[오피셜] 내 인생에 은퇴는 없다! '와인같은 남자' 35세 슈체스니,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체결' "2년 연장, 여전히 유럽 최고"

김경태 기자 2025. 7. 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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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번복까지 하고 그라운드로 복귀한 보이치에흐 슈체스니가 바르셀로나와 2년 재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는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르셀로나는 슈체스니와 계약을 2027년 6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의 장기 부상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슈체스니는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뒤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이에 재계약까지 성사됐다. 그는 여전히 유럽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임이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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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은퇴 번복까지 하고 그라운드로 복귀한 보이치에흐 슈체스니가 바르셀로나와 2년 재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는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르셀로나는 슈체스니와 계약을 2027년 6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의 장기 부상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슈체스니는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뒤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이에 재계약까지 성사됐다. 그는 여전히 유럽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임이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와 슈체스니의 만남의 극적으로 이어졌다. 주전 골키퍼를 담당하던 테어 슈테겐이 슬개건 파열로 급작스럽게 시즌 아웃되자, 바르셀로나는 후방을 책임질 인재를 찾기 시작했고, 그때 슈체스니가 레이더에 걸려들었다.


슈체스니는 지난해 9월, 7년간 몸담은 유벤투스에서 성대한 은퇴식까지 가지며 축구화를 벗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의 제의에 수락하며 한 달도 안 돼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슈체스니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35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자신보다 9살이나 젊은 이냐키 페냐(26)까지 제치며 당당히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 30경기 출전해 무려 14개의 클린시트를 작렬하며 베테랑의 위엄을 과시했다. 그의 노고 덕분에 바르셀로나는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를 모두 석권하며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했다.


이러한 실력을 바탕으로 슈체스니는 2년 재계약까지 체결했다. 구단 역시 "바르셀로나와 슈체스니의 동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27년까지 캄프 누에 남을 것이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보이치에흐 슈체스니 인스타그램,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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