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바이오탑', 상반기 매출 첫 100억원 돌파

유한주 2025. 7. 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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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은 한올바이오파마의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이 상반기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바이오탑의 올해 6월 기준 누적 매출은 1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었다.

이 제품은 효능·효과가 검증된 균주 차별성을 앞세워 장염·설사 및 병용 처방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박수진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해 바이오탑을 2030년까지 1천억원 규모 명품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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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탑 [대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대웅은 한올바이오파마의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이 상반기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바이오탑의 올해 6월 기준 누적 매출은 1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었다.

이 제품은 효능·효과가 검증된 균주 차별성을 앞세워 장염·설사 및 병용 처방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박수진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해 바이오탑을 2030년까지 1천억원 규모 명품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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