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언련 “전·현직 기자 ‘주가조작’ 연루, 언론사 각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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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기자들이 특정 상장사 주식을 선행 매매해 차익을 챙겼다는 KBS 단독 보도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언론사들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민언련은 수사당국이 수사 대상 언론사와 기자 명단을 투명하게 공개해 추가 피해를 막고 책임자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KBS는 취재 과정에서 입수한 기업 내부정보를 활용해 주식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로 전·현직 언론인들이 금융 당국의 수사 대상에 올랐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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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기자들이 특정 상장사 주식을 선행 매매해 차익을 챙겼다는 KBS 단독 보도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언론사들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오늘(8일) 성명을 내고 “기자와 언론사들이 주가조작 등 중대범죄에 연루된 게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이 참담하기 그지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언론계에서 자본시장 교란 행위가 반복되는 이유는 명백”하다며 “사법당국이 언론의 불법행위를 봐주며 엄벌하지 않고, 언론 역시 자정 노력을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만 보더라도 지난 4일 KBS 단독보도로 알려졌지만, 7일 기준 후속 보도는 일부 언론에서만 확인된다”며 “언론이 자신의 문제를 직시하기는커녕 숨기고 감추기에 급급한데 어떻게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바랄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습니다.
민언련은 수사당국이 수사 대상 언론사와 기자 명단을 투명하게 공개해 추가 피해를 막고 책임자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해당 언론사 역시 국민과 독자에 사과하고 내부 조사와 더불어 재발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KBS는 취재 과정에서 입수한 기업 내부정보를 활용해 주식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로 전·현직 언론인들이 금융 당국의 수사 대상에 올랐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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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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