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모빌리티의 다보스포럼, 탄소중립 도시 제주서 열린다

임주희 2025. 7. 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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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제12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IEVE 2025)'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김대환 조직위원장은 "IEVE 2025는 E-모빌리티의 다보스포럼이란 별칭처럼 최신 기술 전시를 넘어 정책과 문화, 청년 교육까지 아우르는 융복합 플랫폼"이라며 "탄소중립과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글로벌 e-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주에서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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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제12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IEVE 2025)’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50개국 150여개 국내외 기업이 참여하며, 30여개에 달하는 전문 콘퍼런스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어우러져 기술, 정책, 산업이 융합된 글로벌 협력 플랫폼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세계EV협의회(GEAN)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8개 부처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한다. ‘탄소 없는 섬 제주 2035’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 거점으로, 전기차, 배터리,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도심항공교통(UAM), 전기선박 등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산업의 전방위 기술과 정책을 한자리에서 조망한다.

전시 규모는 150개 기업이 참가해 전기차, 버스, 이륜차, 배터리, 충전기 등 핵심 부품과 소재는 물론, 자율주행·로보틱스·스마트농업·신재생에너지·UAM 등 융복합 기술을 총망라한 산업 생태계를 선보인다.

30여개 전문 세션으로 구성된 콘퍼런스는 이날 제10회 세계전기차 협의회 GEAN총회를 시작으로 개막일인 9일 e-모빌리티 수출 전진기지 대한민국을 위한 선포식, 오후 4시 엑스포 개막식, ‘글로벌 서밋’을 비롯해 글로벌 탄소중립 전략과 기술 전환 방향을 놓고 산·학·관·청년이 참여하는 입체적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10일에는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과 혁신 기술에 초점을 맞춘 세션이 펼쳐진다. 11일에는 실행과 문화 확산의 날로 꾸며질 예정이다.

전시관 외에도 스타트업·중소기업을 위한 1:1 글로벌 투자·비즈니스 매칭, 기술 실증, 현장 시연, 공동 연구개발 및 계약 체결 등 실질적 B2B(기업간거래) 성과 창출에 집중한 프로그램이 주목된다. 제4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 제2회 국제 창의 AI 드론 경진대회 등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체험형 기술 인재 육성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또 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제주의 자연·문화·산업을 아우르는 네트워킹 투어도 마련돼 글로벌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김대환 조직위원장은 “IEVE 2025는 E-모빌리티의 다보스포럼이란 별칭처럼 최신 기술 전시를 넘어 정책과 문화, 청년 교육까지 아우르는 융복합 플랫폼”이라며 “탄소중립과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글로벌 e-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주에서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년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현장.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 제공


임주희 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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