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감독이 직접 ‘오피셜’ 띄웠다…“모드리치는 8월에 도착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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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모드리치는 AC밀란으로 간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8일(한국시간) "밀란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을 마친 이후, 밀란에 합류할 것이라 말했다"고 보도했다.
모드리치는 레알에서 클럽 월드컵까지만 소화한 이후 작별하고자 합의했다.
이로써 모드리치는 레알에서 클럽 월드컵을 마친 이후, 밀란에 합류해 '40세'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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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루카 모드리치는 AC밀란으로 간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8일(한국시간) “밀란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을 마친 이후, 밀란에 합류할 것이라 말했다”고 보도했다.
어느덧 불혹을 1년 앞둔 나이로 접어든 모드리치. 크로아티아에서도, 레알에서도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 모드리치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프리미어리그(PL)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고, 지난 2012-13시즌을 앞두고 세계 최고 명문인 레알에 입단했다.
살아있는 전설이 됐다.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와 함께 일명 '크카모 라인'을 구성하며 레알 중원을 휩쓸었다. 천재적인 움직임과 패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강력한 중거리 슈팅은 여전했다. 모드리치는 13시즌간 레알에서 활약하며 리그와 컵 대회를 통틀어 28번의 우승을 경험했다.
모드리치는 실력 외에도 ‘꾸준함의 대명사’로 칭송 받는다. 나이가 들수록 노련해졌다. 모드리치는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40세를 앞둔 나이에 활동량은 현저히 줄었지만, 이를 노련함으로 상쇄한다. 33세에는 발롱도르까지 수상했다. 발롱도르 수상 이후, 레알은 1년 연장 계약을 반복하며 모드리치와의 동행을 이어왔다.
다만 모드리치는 레알과 작별을 선택했다. 이미 2024-25시즌이 끝나기 전, 이별을 확정했다. 모드리치는 레알에서 클럽 월드컵까지만 소화한 이후 작별하고자 합의했다. 현재 레알은 모드리치와 함께 클럽 월드컵 4강에 올랐고, 오는 10일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일각에서는 모드리치가 밀란으로 향할 것이라는 주장을 쏟아냈다.
모드리치의 차기 행선지는 밀란으로 정해졌다. 밀란의 알레그리 감독은 부임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모드리치는 8월에 (밀란으로) 도착할 것이다. 그는 대단한 선수다”라고 선언했다. 이로써 모드리치는 레알에서 클럽 월드컵을 마친 이후, 밀란에 합류해 ‘40세’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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