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 우라늄 폐수' 관련 수산물 방사능 검사…"모두 안전"

최호원 기자 2025. 7. 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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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폐수 방류 논란과 관련해 접경지역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여부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앞서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NK는 위성 사진 분석 결과 평산의 우라늄 공장에서 방사능에 오염된 폐수가 예성강을 따라 서해에 유입됐다는 전문가의 주장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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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능 오염 검사 모습

경기도는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폐수 방류 논란과 관련해 접경지역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여부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검사는 지난 3일과 4일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접경지 4곳에서 수산물 8종을 대상으로 요오드131, 세슘134·137 검출 여부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시료 채취 장소는 임진강 상류(연천), 중류(파주), 한강 하류(김포), 해안 인접 지역(김포) 등이며, 수산물은 잉어, 붕어, 메기, 누치, 밀자개, 숭어, 붕장어, 조피볼락 등입니다.

검사 결과 모든 시료에서 방사성 물질은 검출되지 않아 '적합' 판정이 나왔습니다.

앞서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NK는 위성 사진 분석 결과 평산의 우라늄 공장에서 방사능에 오염된 폐수가 예성강을 따라 서해에 유입됐다는 전문가의 주장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연합뉴스)

최호원 기자 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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