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1천80억원 증액 추경 예산안…"민생경제 지원 노력"

김현태 2025. 7. 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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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2025년도 본예산보다 1천80억 원 증액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예산 규모는 당초 2조1천455억 원에서 2조2천535억 원으로 늘었다.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자 도로응급복구 및 정비 22억원, 재해예방응급복구사업 3억원, 지방하천 및 소하천 유지관리 4억원 등 재난대비 및 응급복구예산에 총 49억원을 증액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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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025년도 본예산보다 1천80억 원 증액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구미시청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올해 예산 규모는 당초 2조1천455억 원에서 2조2천535억 원으로 늘었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소상공인을 돕고자 구미사랑상품권 할인율 보상금 59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및 이차보전 34억원, 스타트업 필드 운영사업에 11억원 등을 배정했다.

교통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원평도시계획도로개설 30억원, 선기도시계획도로개설 15억원, 거의동 도시계획도로 확장 13억원, 선산읍 완전동부지구 뉴빌리지 44억원, 청년·소상공인 상생센터 조성사업 16억원, 비수익노선 손실보상 70억원 등을 편성했다.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자 도로응급복구 및 정비 22억원, 재해예방응급복구사업 3억원, 지방하천 및 소하천 유지관리 4억원 등 재난대비 및 응급복구예산에 총 49억원을 증액 반영했다.

또 개식용종식지원 16억원, FTA피해보전직불보조금 9억원,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축 8억원, 선산산림휴양타운 조성 21억원 등의 농업예산을 추가 포함했다.

시가 제출한 추경 예산안은 제289회 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오는 24일 확정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예산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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