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안보현의 신선한 '케미' 예고

박지윤 2025. 7. 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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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배급사 CJ ENM은 8일 임윤아와 안보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의 '알바 지옥' 스틸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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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지옥 스틸컷 공개…8월 13일 개봉

'악마가 이사왔다' 안보현(왼쪽)과 임윤아의 새로운 스틸컷이 공개됐다. /CJ ENM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안보현이 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배급사 CJ ENM은 8일 임윤아와 안보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의 '알바 지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새벽마다 시작되는 오싹한 알바 지옥에 뛰어든 길구(안보현 분)가 악마 선지(임윤아 분)에게 빨대를 꽂은 생수를 대령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윤아는 낮에는 평범하게 정셋빵집을 운영하지만 새벽에는 자신도 모르게 상급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 역을, 안보현은 우연한 아르바이트 기회로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난 선지의 보호자 역할을 하는 무해한 청년 길구 역을 맡아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얼굴과 함께 신선한 '케미'까지 보여주며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임윤아는 "촬영하면서 많이 친해져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그 '케미'가 작품에 온전히 반영됐다고 생각한다"고, 안보현은 "현장에서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털털하고 편안하게 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선배 배우로서 많이 배웠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동료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메가폰을 잡은 이상근 감독은 "모든 장면마다 함께 연구하고 합을 맞추면서 임윤아와 안보현이 부쩍 친해졌다. 이들의 호흡이 영화의 강력한 힘이 됐다. 둘의 덩치 차이가 좀 있다 보니 흔히 말하는 덩치 '케미'도 좋았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연기와 비주얼 합을 모두 자신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엑시트'(2019)로 942만 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이상근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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