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차 시즌을 준비 중인 '시카고의 희망' 부젤리스,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

박종호 2025. 7. 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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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젤리스의 성장이 필요한 시카고다.

부젤리스는 전체 11순위로 시카고에 입단했다.

최근 부젤리스는 클러치 포인트와 인터뷰를 통해 첫 시즌을 돌아봤다.

한편, 시카고는 부젤리스를 팀의 미래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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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젤리스의 성장이 필요한 시카고다.

시카고 불스는 과거 NBA를 대표하는 팀이었다. 마이클 조던 시대에만 6번 우승했다. 문제는 이후다. 데릭 로즈 등의 스타가 있기도 했지만, 우승에는 실패했다. 더 나아가 최근 9시즌 간 플레이오프 1회 진출에 그쳤다. 지난 3시즌에는 연속으로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패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팀 상황이 좋지는 않다. 리빌딩을 하기엔 확실한 자원이 없다. 리툴링 하기에도 전력이 강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시카고의 미래는 그렇게 밝은 편은 아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시카고는 지난 시즌 39승을 기록했다. 코비 화이트(188cm, G)가 확실한 득점원으로 떠올랐다. 조쉬 기디(201cm, G-F)가 3점슛을 장착하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거기에 신인 마타스 부젤리스(208cm, F)의 에너지도 좋았다.

부젤리스는 전체 11순위로 시카고에 입단했다. 시즌 초반에는 기회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넘치는 에너지로 팀 수비에 보탬이 됐고,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려갔다. 그렇게 부젤리스는 80경기 출전에 평균 18분을 뛰며 8.6점 3.5리바운드 1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6%를 기록했다. 올 루키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근 부젤리스는 클러치 포인트와 인터뷰를 통해 첫 시즌을 돌아봤다. 그는 "처음에는 힘들었다. 기회를 받지 못했다. 그래도 시간이 갈수록 감독님께서 기회를 주셨고, 이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렇게 열심히 뛰니 기회가 왔다. 준비가 되어 있으면 경기에 나설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다. 그래서 더 열심히 임했다"라며 첫 시즌을 돌아봤다.

이어, "정말로 거친 리그였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몸싸움이 더 심했다. 싸워서 지고 싶지 않았다. (웃음) 그래서 다가오는 시즌에는 몸을 더 키우고 있다. 밀리고 싶지 않다. 또, 3점슛을 연마 중이다. 더 정확하게 3점슛을 성공해야 한다. 그것이 나의 무기다. 엘리트 선수들과 붙을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더 성장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2년 차가 기대된다. 좋은 시즌을 보내고 싶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시카고는 부젤리스를 팀의 미래로 보고 있다. 이에 부응해야 하는 부젤리스다. 과연 지난 시즌 준수한 활약을 펼친 부젤리스가 2년 차 시즌에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까?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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