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5% 관세 발표에 원화값 날벼락…급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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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야간거래 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이 폭락했다.
이날 원화값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8월 1일부터 모든 한국산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통보하면서 달러 강세 압력을 받았다.
전장 야간 거래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유럽 거래에서부터 1370원대 부근에서 움직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서한 발송 시점으로 예고했던 새벽 1시 무렵이 되자 1370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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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주간거래 1373.1원 출발
![[사진 =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k/20250708101202927gkjt.png)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값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362.3원) 대비 5.3원 내린 1373.1원에서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원화값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8월 1일부터 모든 한국산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통보하면서 달러 강세 압력을 받았다.
전장 야간 거래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유럽 거래에서부터 1370원대 부근에서 움직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서한 발송 시점으로 예고했던 새벽 1시 무렵이 되자 1370원을 넘어섰다.
이후 한국에 기존과 같은 상호관세 25%를 통보하며 유예 기한은 8월 1일로 연장한다는 내용이 담긴 트럼프 대통령 서한이 공개됐다. 원화값 하락세는 더욱 가팔라졌고, 일중 저점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새벽 2시 야간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일 주간거래 종가 대비 14.70원 내린 1377.0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7일 주간거래 종가 대비로는 9.20원 내린 셈이다.
외환시장에서는 트럼프발 무역 긴장 고조 여파에 달러 강세에 따른 원화값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상호관세 정책 불확실성에 위험회피 심리가 커져 국내증시 외인 순매도 및 수입업체의 저가 매수 등은 원화값 하락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고점 인식에 따른 네고물량 출회 및 관세 이슈 선반영 인식 등에 하단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달러당 원화값 예상 범위는 1370.40~1380.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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