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協, 산업부 탄소순환플랫폼 사업 총괄주관기관 선정

송윤섭 2025. 7. 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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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가 산업통상자원부 2025년도 탄소순환플랫폼 사업의 총괄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괄과 4개 세부과제로 구성돼 생분해성 바이오산업제품 수거 선별 시스템부터 바이오가스화 공정, 바이오플라스틱·퇴비화공정, 탄소순환 전과정 평가기술 등 화이트바이오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주기 플랫폼 기술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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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가 산업통상자원부 2025년도 탄소순환플랫폼 사업의 총괄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은 글로벌 탄소무역규제 확대에 따른 국내 탄소순환 검증시스템 구축을 위해 이번 '바이오 공정기반 전주기 탄소순환 플랫폼 기술개발'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총괄과 4개 세부과제로 구성돼 생분해성 바이오산업제품 수거 선별 시스템부터 바이오가스화 공정, 바이오플라스틱·퇴비화공정, 탄소순환 전과정 평가기술 등 화이트바이오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주기 플랫폼 기술을 개발한다. 정부는 이번 사업에 대해 5년간 총 172억원을 지원한다.

바이오협회는 세부과제 참여 기업·연구 기관 등 총 14개 기관과 플랫폼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서산시청, 시흥시청 등 주요 지방자치단체와는 협력체계를 구성하고 시범사업 준비에 돌입했다. 바이오협회와 지자체는 공공기관과 시설, 축제 장소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해 플랫폼 실증과 고도화를 추진한다.

축적한 플랫폼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단위 지자체, 산·학·연 간 협력으로 대한민국 화이트바이오 산업의 대표 사업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윤정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총괄주관책임자를 맡았다.

윤정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윤 수석연구원은 “최근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 대한민국은 석유화학·응용산업에서 점차 경쟁력을 잃고 있다”면서 “그 해법으로 대두되는 화이트바이오 산업에서 탄소순환플랫폼과 같은 한국형 성공모델을 찾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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