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이진숙 방통위원장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주의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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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보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정치적 발언을 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며 '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감사원은 오늘(8일) 감사 결과서를 내고, "일반 공직자보다 엄격한 정치적 중립성과 품위유지가 요구되는 기관장으로서, 전파 가능성과 파급력이 큰 유튜브 방송 등의 매체에 출연해 특정 정당 또는 정치단체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등으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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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보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정치적 발언을 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며 '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감사원은 오늘(8일) 감사 결과서를 내고, "일반 공직자보다 엄격한 정치적 중립성과 품위유지가 요구되는 기관장으로서, 전파 가능성과 파급력이 큰 유튜브 방송 등의 매체에 출연해 특정 정당 또는 정치단체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등으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어, 이 위원장의 발언은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실추시킬 우려가 있는 행위"라며 "종합적으로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할 가능성이 큰 경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진숙 위원장은 탄핵으로 직무가 정지된 지난해 9월, 보수 유튜브 채널에 잇따라 출연해 "민주당이나 좌파 집단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집단이다", "보수의 여전사, 참 감사한 말씀이고요" 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회는 지난해 11월 14일, 이 위원장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며 감사원 감사를 청구하는 안을 본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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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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