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팔려고 산 고가 육아용품, 시모가 남편 사촌 동생 물려주라네요" 시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되팔 생각으로 고르고 골라 구매한 육아용품을 물려주라는 시어머니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어 "그것들을 남편 친척 동생 물려주라고 하시는 시어머님 어떻게 생각하냐. 원래 육아용품은 다 물려받고 물려 쓰는 거라고 하신다. 왜 내가 산 용품으로 하시려는지 생각이 들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나중에 당근으로 되팔 생각으로 구매한 거다. 얼굴도 한 번밖에 안 본 남편 친척 동생 그냥 물려주기 싫은 제가 쪼잔하냐"라고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되팔 생각으로 고르고 골라 구매한 육아용품을 물려주라는 시어머니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육아용품을 물려주라는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출산 2주 차인 여성 A 씨는 "시부모님께서 아기 보러 저희 집에 오셨다. 며느리 먹으라고 능이닭백숙에 여러 가지 반찬에, 정이 많고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집 육아용품들에 관해 갑자기 질문하시면서 남편의 친척 동생이자 어머님의 조카가 5개월 후에 아이가 태어난다더라"고 했다.
시어머니는 "육아용품이랑 옷들, 나중에 OOO에게 다 물려주면 되겠다"고 말했다.
A 씨는 "아기 침대, 기저귀갈이대, 젖병 관련 용품들. 하나같이 제가 핫딜 알아보고 남편 돈 말고 제 월급으로 다 구매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것들을 남편 친척 동생 물려주라고 하시는 시어머님 어떻게 생각하냐. 원래 육아용품은 다 물려받고 물려 쓰는 거라고 하신다. 왜 내가 산 용품으로 하시려는지 생각이 들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나중에 당근으로 되팔 생각으로 구매한 거다. 얼굴도 한 번밖에 안 본 남편 친척 동생 그냥 물려주기 싫은 제가 쪼잔하냐"라고 물었다.
누리꾼들은 "'친구가 아기 낳을 건데 용품 다 해서 200만 원 주기로 했다. 그 돈으로 우리 애 뭐 할 거다'라고 하세요. 양심이 있으면 계속 친척동생 주라고는 안 하겠지", "5개월 차이면 물려주는 게 불가능한 거 아닌가", "옛날 분이라 요즘 육아용품의 현실을 몰라서 그러시니 스트레스받지 말고 대놓고 금액이 커서 중고로 처분해서 다른 육아용품 사야 한다고 알려드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편 해외 파견 간 새 남자 여럿과 외도…딸 데리고도 만났다" 충격
- 노래방 도우미 부르고 48만원 쓴 남편 "왜 휴대전화 몰래 봐" 되레 짜증
- "화려한 속옷 엄마, 친구 남편과 바람…도와달라" 고2 딸의 '눈물'
- 결혼식 올렸는데 치매로 기억 못해…39년 함께 산 아내와 '두 번째 웨딩'
- 생년월일 모두 같은 102세 부부, 식성은 정반대…장수 비결은 '뜻밖'
- '잠적 논란' 배우 장동주 "휴대폰 해킹 후 협박 당해…수십억 뜯겨 빚더미"
- "7년 동거 후 이별…잠시 함께 사는데 알몸으로 지내는 남친, 다시 찝쩍대나"
- 유병장수걸, 신장암 투병 끝 별세…"고통없이 쉬길" 남친이 전한 비보
- '강남 분유' 압타밀 리콜에 맘카페 '벌집'…당근엔 미개봉품 쏟아냈다
- "'내가 경상도라' 대구 60대 따귀 도우미, 열흘 된 신생아도 때렸다"[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