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 연결해 끊김 없이 비행…ETRI, UAM 시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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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상망과 위성망을 통합하는 6G(6세대 이동통신) 기술의 실시간 시연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지상 기지국, 위성 기지국, 통합 단말, 6G 코어로 구성된 테스트베드를 통해 도심교통항공(UAM)이 실제로 도시 사이를 비행하면서 끊김이 없이 지상망과 위성망에 연결되는 모습을 실시간 구현했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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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비행 시연 모습 [ETR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yonhap/20250708095049873mclj.jpg)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상망과 위성망을 통합하는 6G(6세대 이동통신) 기술의 실시간 시연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지상 기지국, 위성 기지국, 통합 단말, 6G 코어로 구성된 테스트베드를 통해 도심교통항공(UAM)이 실제로 도시 사이를 비행하면서 끊김이 없이 지상망과 위성망에 연결되는 모습을 실시간 구현했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통합 단말과 6G 코어는 상황에 따라 지상 또는 위성 신호를 자동으로 선택해 안정적인 통신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통해 마치 UAM에 탑승한 듯한 시점에서 초공간 6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백용순 입체통신연구소장은 "6G 시대에는 지상과 하늘의 경계를 허물고, 언제 어디서나 연결되는 진정한 '초공간 통신'이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문식 위성통신연구본부장도 "5G까지는 지상과 위성망이 분리돼 있었지만, 6G는 양자를 완전히 통합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위해 민·군·산·학·연 긴밀한 협업과 국제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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