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 시군 현안–영천] 광역교통망과 체류형 관광 복원 프로젝트 추진

박웅호 기자 2025. 7. 8.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천시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광역교통망 확충, 체류형 관광지 전환, 역사문화 복원 등 다양한 전략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외에도 올해 하반기 개관을 앞둔 신성일기념관, 내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영천시립박물관, 지난해 용역에 착수한 문화예술회관 등 문화 인프라도 차질 없이 조성해 시민이 일상에서 역사와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 정부 국정과제 연계 박차...미래도시 영천의 비전 그려
영천시는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는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조감도. 영천시 제공

영천시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광역교통망 확충, 체류형 관광지 전환, 역사문화 복원 등 다양한 전략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전략사업을 중점 발굴하고 정부 정책과의 연계성도 지속적으로 모색해 지역 미래 발전의 밑그림을 그려나갈 계획이다.

먼저 영천시는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도심 연장과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 등이 주요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은 2030년 개통을 목표로 기본계획수립 용역이 진행 중이며 금호에서 영천 도심까지의 추가 연장도 검토 중이다. 또한 남북9축 고속도로는 강원 양구에서 영천까지 309.5km 구간을 연결하는 국가 간선도로망으로, 시는 이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금호대창 하이패스 IC는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동대구-영천-포항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도 추진 중이다.

관광 분야에서는 체류형 관광지 전환을 위해 보현산댐 출렁다리 주변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올해 5월 기준 누적 방문객 95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잡았다.
유아 공공 커뮤니티 공간 조성사업인 목재문화체험관을 리모델링해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유치할 목재문화체험관 전경. 영천시 제공

보현산녹색체험터에는 메타버스 체험관이 설치돼 아이들에게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또한 대통령 지역공약에 포함된 유아 공공 커뮤니티 공간 조성사업은 목재문화체험관을 리모델링해 가족 단위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할 계획이다.

역사문화 복원 사업에서도 큰 진척이 이뤄지고 있다. 영천시는 고대국가 골벌국의 중심지였던 역사적 배경을 살려 미발굴 고분군과 고인돌 등 선사시대 유적을 체계적으로 조사·정비하고 있다.
국보로 지정된 청제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할 게획이다. 영천시 제공

특히 청제비의 국보 지정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해 영천의 고대사적 가치를 재조명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올해 하반기 개관을 앞둔 신성일기념관, 내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영천시립박물관, 지난해 용역에 착수한 문화예술회관 등 문화 인프라도 차질 없이 조성해 시민이 일상에서 역사와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새 정부 정책과 연계해 지역 미래를 위한 전략사업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Copyright © 대구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