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맘에 드는 제안 오면 8월1일 관세 부과일 조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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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각) 한국 등 14개국에 보낸 상호관세 부과 계획에 대해 '무역 협상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찬 자리에서 취재진이 '오늘 보낸 서한이 미국의 최종 제안이냐'고 묻자 "난 최종이라고 말하겠지만, 만약 그들(협상 상대국)이 다른 제안을 갖고 전화하고 만약 내가 그 제안을 좋아한다면 우리는 그렇게(변경) 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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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각) 한국 등 14개국에 보낸 상호관세 부과 계획에 대해 ‘무역 협상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찬 자리에서 취재진이 ‘오늘 보낸 서한이 미국의 최종 제안이냐’고 묻자 “난 최종이라고 말하겠지만, 만약 그들(협상 상대국)이 다른 제안을 갖고 전화하고 만약 내가 그 제안을 좋아한다면 우리는 그렇게(변경) 할 것”이라고 답했다. ‘8월1일이라는 시한이 확고하냐’는 질문엔 “난 확고하지만 100% 확고하다고는 하지 않겠다. 만약 그들이 전화해서 ‘우리는 무엇인가를 다른 방식으로 하고 싶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거기에 열려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2시20분(현지시각)부터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한국 등 14개국 정상을 수신자로 한 서한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서한에서 “오랜 시간 지속되어온 매우 지속적인 무역 적자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각국에 ‘8월1일’부터 발효되는 상호관세율을 통보했다.
워싱턴/김원철 특파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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