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잔류? GSW or 덴버 이적? 은퇴? 베테랑 빅맨 호포드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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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빅맨 호포드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알 호포드(39, 206cm)는 NBA를 대표하는 베테랑이다.
보스턴 잔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이적, 덴버 너게츠 이적, 은퇴다.
39세의 나이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베테랑 호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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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호포드(39, 206cm)는 NBA를 대표하는 베테랑이다. 2007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애틀랜타 호크스에 입단한 뒤 현재까지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보스턴 셀틱스 등을 거쳤다. 2023-2024시즌에는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커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60경기에서 평균 27.7분을 뛰며 9.0점 6.2리바운드 2.1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평균 3점슛 1.9개를 터트렸고, 성공률은 36.3%로 준수했다. 39세의 나이에도 선발과 벤치를 오가며 꾸준히 제 몫을 했다.
오프시즌 호포드는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다. 미국 현지 매체의 보도를 종합해보면 그의 선택지는 4가지로 추려졌다. 보스턴 잔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이적, 덴버 너게츠 이적, 은퇴다.
보스턴 잔류는 가능성이 높지 않다. 보스턴은 리빌딩을 선언한 상황이다.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이 아킬레스 부상을 당해 장기간 자리를 비우게 됐다. 즈루 할러데이,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등을 트레이드하며 새 판 짜기에 나섰다. 따라서 베테랑 호포드를 붙잡을 이유가 없다.
은퇴 역시 아직은 이른 것으로 보인다. 그의 나에 39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NBA에서 경쟁력을 보여줬다. 원하는 팀이 있기에 당장 코트를 떠날 가능성은 없이 보인다.
이적을 선택하게 된다면 골든스테이트와 덴버가 유력 행선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골든스테이트는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은퇴하기 전에 우승을 더 하고 싶은 의지가 강하다. 지난 시즌 중반 지미 버틀러를 영입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고배를 마셨다. 호포드를 통해 부족한 빅맨 보강에 성공한다면 새 시즌 대권을 노려볼 수 있다.
덴버는 새롭게 떠오른 선택지다.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요나스 발렌츄나스를 영입했지만 발렌츄나스가 유럽행을 선택하면서 빅맨진에 공백이 생겼다. 호포드를 데려와 니콜라 요키치의 백업 자리를 채우겠다는 계산이다.
39세의 나이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베테랑 호포드. 그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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