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수익률, 미장 넘었다"…'방산' 집중한 주식고수는 45.6% 수익

문혜원 기자 2025. 7. 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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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은 6월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주식 평균 수익률은 6%, 한국 주식 평균 수익률은 6.9%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전체 사용자 평균 수익률은 6.9%로, 5월(3.0%) 대비 두 배 이상 올랐다.

3개월 연속 월간 수익률 상위 10% 안에 든 주식 고수는 평균 45.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6월 미국장에서의 사용자 평균 수익률은 6%로, 전월(6.9%)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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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LL -21%·테슬라 -8%…급락 종목 '줍줍'
카카오페이증권은 6월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주식 평균 수익률은 6%, 한국 주식 평균 수익률은 6.9%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카카오페이증권 제공)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카카오페이증권은 6월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주식 평균 수익률은 6%, 한국 주식 평균 수익률은 6.9%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국장은 6월 들어 확연한 상승세가 나타났다. 전체 사용자 평균 수익률은 6.9%로, 5월(3.0%) 대비 두 배 이상 올랐다.

원전 수주 기대감이 반영된 두산에너빌리티(034020)(70%)가 전체 구매 금액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대표 IT 대형주들도 강한 반등세로 순위권에 새롭게 진입했다.

특히 △한화오션(042660)(2.0%) △한화시스템(272210)(2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5.0%) △한화솔루션(009830)(6.0%) 등 한화 그룹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정책 수혜 기대감과 낙폭과대 종목에 대한 저가 매수 심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진단했다.

3개월 연속 월간 수익률 상위 10% 안에 든 주식 고수는 평균 45.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들은 방산·에너지·정책 테마주 비중을 높였다. △한화 그룹주 △현대로템(064350)(34%) △LIG넥스원(079550)(26%) 등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6월 미국장에서의 사용자 평균 수익률은 6%로, 전월(6.9%)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의 갈등이 부각되면서 테슬라 주가가 하락했지만 테슬라 2배 레버리지 ETF인 TSLL(-21%)과 테슬라(-8.0%)가 각각 구매 금액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저가 매수 심리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일부 신규 상장주와 바이오 테마 종목이 두각을 나타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로 알려진 써클(CRCL)은 미국 상원의 '지니어스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 영향으로 상장 후 118% 상승했고, 클로토 뉴로사이언시스(KLTO)는 '항노화 유전자 치료제' 개발 가능성 소식에 힘입어 528% 급등했다.

주식 고수들의 평균 수익률은 64.7%로 전체 평균 대비 10배 이상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이들은 TSLL,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SOXL, 55%)를 비롯해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IONQ, 7.0%), 도심항공모빌리티 제조업체 조비 에비에이션(JOBY, 35%) 등 고변동성 성장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6월 한 달간 국내외 시장은 기술주 중심의 변동성과 정책 기대감이 맞물려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며 "신규 상장주와 정책 모멘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적극적인 매매 성향이 두드러졌던 시기였다"고 말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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