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딤프 성료, 헝가리 뮤지컬 ‘테슬라’ 어워즈 대상 수상

김유진 기자 2025. 7. 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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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에서 헝가리 뮤지컬 '테슬라'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어워즈의 대상은 헝가리 창작뮤지컬 '테슬라'가 수상했다.

청년 창작자들을 위한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단국대학교의 '일레보레이트 라이브스'(Elaborate Lives)에게 돌아갔다.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대상 수상인 단국대학교 팀은 '일레보레이트 라이브스'의 넘버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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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창작뮤지컬 ‘테슬라’가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DIMF 제공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에서 헝가리 뮤지컬 ‘테슬라’가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7일 딤프는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어워즈와 함께 18일 간의 축제를 마무리했다.

이번 어워즈의 대상은 헝가리 창작뮤지컬 ‘테슬라’가 수상했다. ‘테슬라’는 19세기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분위기에 걸맞은 LED와 영상, 댄서들의 역동적인 춤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창작뮤지컬상은 ‘셰익스피스’가 받았다. ‘셰익스피어가 한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는 가설을 극중극 형식으로 흥미롭게 풀어냈으며, 특히 최근 트렌드에 걸맞게 여성 서사를 중심에 둬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상은 가족뮤지컬 ‘요술이불’이 차지했다.

청년 창작자들을 위한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단국대학교의 ‘일레보레이트 라이브스’(Elaborate Lives)에게 돌아갔다.

올해의 스타상에는 내로라하는 뮤지컬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다. 남자 부문은 ‘명성황후’에서 ‘고종’을 맡은 강필석, ‘킹키부츠’에서 ‘롤라’를 연기한 강홍석, ‘시카고’에서 ‘빌리 플린’ 역을 맡은 박건형이 선정됐다. 여자 부문은 ‘시카고’의 주역 ‘벨마 켈리’를 연기한 정선아와 최정원, 그리고 ‘광화문연가’의 ‘월하’를 맡아 사랑받은 차지연이 호명됐다.

이날 어워즈는 시상뿐 아니라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가수 세븐과 원더걸스 선예, 배우 김동준 등이 꾸민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무대와 배우 차지연이 부른 ‘광화문연가’의 대표 넘버 ‘애수’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대상 수상인 단국대학교 팀은 ‘일레보레이트 라이브스’의 넘버를 선보였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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