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까나' 20년만 KBS 심의 통과…조혜련 "바뀐 가사 어색해"

김소영 기자 2025. 7. 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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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조혜련(55)이 2005년 발매한 '아나까나'가 20년 만에 KBS 심의를 통과한 가운데 조혜련이 바뀐 가사가 어색하다고 고백했다.

조혜련은 지난 7일 SNS(소셜미디어)에 "20년 만에 심의 통과된 '아나까나'. 너무 기쁘다. 가사 외워야지"라는 글과 함께 수정된 가사 일부분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수정된 가사에 동그라미를 치고 "'아나까나' KBS 심의 통과한 가사, 너무 어색하다. 그런데 이대로 해야 한대"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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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KBS 심의 통과를 위해 바꾼 '아나까나' 가사가 어색하다고 토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코미디언 조혜련(55)이 2005년 발매한 '아나까나'가 20년 만에 KBS 심의를 통과한 가운데 조혜련이 바뀐 가사가 어색하다고 고백했다.

조혜련은 지난 7일 SNS(소셜미디어)에 "20년 만에 심의 통과된 '아나까나'. 너무 기쁘다. 가사 외워야지"라는 글과 함께 수정된 가사 일부분을 공개했다.

가사 중 '디스코다'는 '디스코하우'로, '유 길쭉길쭉'은 '유 길쪽길쪽', '아유 웬일로'는 '아뉴 웬일로', '우드 스모크'는 '누드 스모크'로 바뀌어있다.

조혜련은 수정된 가사에 동그라미를 치고 "'아나까나' KBS 심의 통과한 가사, 너무 어색하다. 그런데 이대로 해야 한대"라고 적었다.

아나까나는 2005년 발매 당시 수준 미달, 가사 저속을 이유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다. 2022년 재심의도 요청했으나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다.

최근 일부 가사를 수정하면서 KBS 심의를 통과했고, 조혜련은 지난 5일 KBS2 예능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서 KBS 사상 첫 완곡 무대를 펼쳤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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