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에어 냉각조끼'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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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작업 환경에서 일하는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시설 오이 재배 농가 17곳에 '보텍스 튜브형 에어 냉각조끼'를 보급했다고 8일 밝혔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일수 증가에 따라 현장 맞춤형 온열질환 예방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여름 에어 냉각조끼를 사용하고, 하반기에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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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냉각조끼 착용 후 작업하는 모습 [아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yonhap/20250708090244277rmtw.jpg)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작업 환경에서 일하는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시설 오이 재배 농가 17곳에 '보텍스 튜브형 에어 냉각조끼'를 보급했다고 8일 밝혔다.
조끼 보급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신기술 보급사업'의 하나로 올해 처음 이뤄졌다.
에어 냉각조끼는 에어콤프레셔의 압축공기를 보텍스 튜브를 통해 냉기와 열기로 분리한 뒤 냉기만을 조끼 내부로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농작업자의 의복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끼를 사용한 한 농가는 "온도가 확실히 내려가는 게 체감된다"며 "올여름 농작업이 훨씬 수월해질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일수 증가에 따라 현장 맞춤형 온열질환 예방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여름 에어 냉각조끼를 사용하고, 하반기에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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