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주식 더 모으기’ 이용자 10만명 넘어… 적립 최대는 엔비디아

권오은 기자 2025. 7. 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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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적립식 투자 서비스 '주식 더 모으기' 이용 고객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10만명을 넘었다고 8일 밝혔다.

주식 더 모으기 이용자가 가장 많이 적립한 종목은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였다.

부모들이 월평균 11만원씩 자동으로 주식을 매수해 자녀를 위한 투자 교육과 자산 관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키움증권은 주식 더 모으기 이용자 중 해외 주식 신규 고객에게는 9만원, 기존 고객에게는 2만원의 현금 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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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은 적립식 투자 서비스 ‘주식 더 모으기’ 이용 고객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10만명을 넘었다고 8일 밝혔다. 주식 더 모으기는 매일, 매주 혹은 매달 설정한 날짜에 원하는 금액의 주식을 자동으로 매수해 주는 서비스다.

주식 더 모으기 이용자가 가장 많이 적립한 종목은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였다. 이어 테슬라, 애플을 비롯해 상장지수펀드(ETF)인 ‘SCHD(배당주)’와 ‘QQQ(나스닥100지수 추종)’ 순이었다.

이용자들은 월평균 10만~20만원을 투자했다. 다만 투자 금액대에 따라 선호하는 종목에서 차이를 보였다. 월 5만~10만원 소액 투자자는 엔비디아나 테슬라와 같은 기술주를 선호했다. 월 50만~100만원의 고액 투자자는 미국 배당 ETF나 대형 주가지수 추종 ETF 투자 비중이 컸다.

주식 더 모으기 이용자 가운데 13%는 미성년 고객이었다. 부모들이 월평균 11만원씩 자동으로 주식을 매수해 자녀를 위한 투자 교육과 자산 관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누적 적립금으로 5억원을 달성한 고객부터 적립식 투자만으로 수익금 9505만원을 기록하거나, 한 달 동안 1640건의 주문을 체결한 고객도 있다.

키움증권은 주식 더 모으기 이용자 중 해외 주식 신규 고객에게는 9만원, 기존 고객에게는 2만원의 현금 쿠폰을 지급한다. 또 매수 수수료와 환전 수수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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