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돌풍' 대전 꿈돌이 라면... 출시 한 달 만에 50만 개 판매 돌파

표언구 2025. 7. 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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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대전 꿈돌이 라면 출시)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캐릭터 라면 ‘대전 꿈돌이 라면’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하며 지역 콘텐츠 산업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꿈돌이 라면은 지난 6월 9일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50만 개 이상 판매되며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고, 이는 지역 한정 마케팅 전략과 캐릭터 기반 콘텐츠의 차별화된 기획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꿈돌이 라면은 1993년 대전엑스포 마스코트였던 ‘꿈돌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꿈씨 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해 기획된 상품으로, 단순 먹거리를 넘어 도시 브랜드·경제·관광이 결합된 복합 콘텐츠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꿈돌이 라면 인증샷’ 열풍과 굿즈 수집 붐은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당초 생산된 30만 개 물량이 2주 만에 모두 완판된 데 이어, 대전시는 추가로 25만 개를 긴급 생산해 공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 라면의 성공은 지역 콘텐츠가 경제와 관광을 융합할 수 있음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지속 가능한 상품 개발과 도시 브랜드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원×꿈돌이 막걸리’, ‘꿈돌이 컵라면’ 등 후속 상품도 준비 중이며, 민관 협력을 통한 콘텐츠 다양화와 마케팅 강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확대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TJB 대전방송

표언구 취재 기자 | eungoo@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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