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청년세대와의 실질적 소통을 위해 기획한 ‘청년스위치(ON)’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그 시작을 알린 첫 행사‘청년 퇴근캠’이 지난 4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시는 이를 시작으로 총 5회의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청년 퇴근캠’은 도심 속 캠핑 콘셉트의 소통 행사로, 직장인 청년 100여 명이 참여해 공연과 게임, 캠핑 도시락 등을 즐기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홍보대사 배우 백봉기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장우 대전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청년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일자리, 주거, 결혼 등 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답변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청년들은 “정책이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의견을 낼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만남, 결혼, 출산, 육아까지 청년에게 대전이 정답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청년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청년 퇴근캠’을 시작으로 ▲ 7월 17일 인플루언서 ‘띱’ 초청 강연 행사 ‘청년톡톡’, ▲ 9월 청년 교류 프로그램 ‘청끌(청년을 끌다)’, ▲ 10월 야간 풋살 이벤트 ‘풋살 10夜’, ▲ 11월 청년 스포츠대회 등 청년 일상과 맞닿은 5개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순차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