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내 아내가 현실로 튀어나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게임 시장에서 특정 캐릭터가 조명되거나 새로운 캐릭터가 출시될 때 게이머들 사이에서 '내 아내야'라는 말을 자주 볼 수 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자신의 아내처럼 아낀다는 의미다.
기자에게도 내 아내라고 불릴 만한 캐릭터가 존재한다.
TCG, 유명 피규어 업체 등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다른 서브컬처 게임에선 볼 수 없는 다양한 굿즈를 시장에 쏟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게임 시장에서 특정 캐릭터가 조명되거나 새로운 캐릭터가 출시될 때 게이머들 사이에서 '내 아내야'라는 말을 자주 볼 수 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자신의 아내처럼 아낀다는 의미다.
기자에게도 내 아내라고 불릴 만한 캐릭터가 존재한다. 바로 레벨 인피니트 '승리의 여신: 니케'의 '홍련'이다. 니케를 시작한 이유도 홍련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다. 론칭부터 지금까지 홍련 하나만을 위해 과금을 아끼지 않은 결과 약 1년 만에 최대 돌파를 완성했다. 솔직히 니케 게임보다 홍련을 더 좋아한다.
최근 홍련과 관련된 반가운 소식이 속속 들려왔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스텔라 블레이드'와 니케 컬래버레이션에서 메인 캐릭터로 홍련이 발탁된 것이다. 해당 정보가 공개됐을 때 정말 기뻤다. 당연히 레이서스 하이 코스튬도 홍련에게 선물했다.
또 하나는 피규어 소식이다. 레벨 인피니트는 게임 외적으로도 니케 IP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TCG, 유명 피규어 업체 등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다른 서브컬처 게임에선 볼 수 없는 다양한 굿즈를 시장에 쏟아냈다.
홍련 피규어의 경우 지금까지 제일복권 B상, ACY 레진 피규어, 맥스팩토리 피그마(10월 발매)가 출시됐다. 해당 피규어 모두 내돈내산으로 소장 중이다. 퀄리티가 나쁘지 않아서 만족하고 있지만 보다 다양하고 좋은 퀄리티의 홍련 피규어가, 이왕이면 굿스마일컴퍼니, 메가하우스, 하비사쿠라 등 유명 업체의 상품이 나오길 바랐다.
그 꿈은 지난해 이뤄졌다. 굿스마일아츠상하이에서 홍련 피규어 제작 소식을 발표한 것이다. 정식 출고가 기준 세금 포함 2만 5000엔이다.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무슨 고민을 하겠는가. 홍련을 만들어 준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에게 효도한다는 마음으로 지갑을 열었다.
1년의 인고 끝에 발매일이 왔다.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데 청천벽력 소식이 전해졌다. 이사로 주소지가 변경됐는데 제대로 수정하지 않아 반송됐다. 다행히 유통사에 문의해 늦게나마 무사히 제품을 받을 수 있었다.
참고로 해당 피규어는 2차 예약 판매가 진행 중으로 발매일은 2026년 2~3월이다. 1차 물량을 놓쳤다면 2차에서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박스는 예상보다 가벼웠다. 들자마자 빈 박스가 아닌가 걱정될 정도다. 원인은 피규어 지지판이 플라스틱 재질로 설계됐기 때문이었다. 포장 퀄리티는 일반적인 피규어와 비슷하다. 고급스럽진 않아도 파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드디어 실물을 영접할 차례다. 우여곡절 끝에 마주한 홍련 피규어의 모습은 어떤지 사진으로 담아봤다.

























moon@gametoc.co.kr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