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아 나 프리미어리그 갈 것 같아’ 절친 구보, 에버턴 러브콜···“오른쪽 윙어 타깃 부상, 찐 관심”

일본 축구대표팀 에이스 구보 다케후사(24·레알 소시에다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8일 “에버턴이 전 레알 마드리드 스타 선수를 노리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에버턴은 이번 여름 새로운 오른쪽 윙어와 계약할 예정이다. 레알 소시에다드의 구보가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이 이끄는 팀의 타깃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에 따르면 이 윙어에 대한 관심은 진짜임을 확인했다”면서 “전 레알 마드리드 선수인 일본 대표는 지난 시즌 공식전 7골·4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 에버턴에 큰 보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버턴은 지난 시즌 활약했던 윙어 잭 해리슨과 예스퍼 린드스톰이 임대 복귀를 하게 되면서 윙어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구보의 가치를 3000만 파운드(약 562억원)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에버턴은 모이스의 공격에 필요한 오른쪽 측면을 강화할 수 있는 적합한 선수에게 여름 예산의 상당 부분을 투자할 의향이 있다”면서 구보 영입 가능성을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오퍼와 협상이 이뤄지진 않았지만, 모이스 감독과 에버턴의 구보에 대한 관심이 크고 영입 의지가 있다는 게 이 매체의 보도다.
구보는 지난해부터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으며 이적설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이번 여름에도 지난달 스카이 스포츠 독일판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구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눈여겨봐야 할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이적으로 기울고 있다”라고 전했다.
구보의 소속팀 레알 소시에다드는 이번 시즌 리그 11위에 그치면서 새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이 좌절됐다. 이에 팀 핵심 선수들의 이적설이 거세게 나오고 있다. 구보와 함께 핵심 멤버로 활약한 마르틴 수비멘디가 최근 아스널로 이적했으며 알렉스 레미로와 브라이스 멘데스 등도 이적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이어진다. 구보 역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계속 나왔다.
구보도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그는 지난달 에이전시도 독일의 대형 기업 스포츠360으로 바꾸면서 이적 의사를 내비쳤다.

이강인 절친으로 유명한 구보는 윙어는 물론이고 공격형 미드필더, 때로는 쉐도우 스트라이커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다. 지난 시즌엔 리버풀 이적설도 나왔던 구보가 올 여름엔 진짜 프리미어리그행을 노리는 분위기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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