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에서도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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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주년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비키)를 서부산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8일 부산시와 대한제강 등에 따르면 제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이날 오후 5시 30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해 12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웨스트 비키는 지난해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이사장으로 취임한 오치훈 대한제강 회장이 서부산의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제안하고, 사하구와 강서구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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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포스터 [부산시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yonhap/20250708080131642kfgj.jpg)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올해 20주년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비키)를 서부산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8일 부산시와 대한제강 등에 따르면 제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이날 오후 5시 30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해 12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달라도 좋아'(We are all unique)를 슬로건으로 장편 53편, 단편 120편 등 44개국 영화 172편을 상영한다.
오는 14일까지 해운대구 영화의전당과 센텀CGV 등에서 열리고, 15∼19일에는 '웨스트 비키'라는 이름으로 서부산에서 영화제를 이어간다.
사하구 사하구청 제2청사와 다대포해변공원 잔디광장, 강서구 롯데시네마 부산명지점에서 '레디~액션!' 수상작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 영화 20여 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또 역대 비키 포스터 전시 특별전, 미디어 아트 상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웨스트 비키는 지난해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이사장으로 취임한 오치훈 대한제강 회장이 서부산의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제안하고, 사하구와 강서구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성사됐다.
오치훈 이사장은 "웨스트 비키가 영화라는 매개체로 지역사회가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웨스트 비키가 올해를 시작으로 서부산의 상징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관심을 많이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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