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디즈니서 고기 들고 웃었다…41kg 울던 날은 지나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7. 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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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빠져 울던 날이 있었다.

故 최진실의 딸이자 모델 겸 작가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디즈니랜드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최준희는 디즈니랜드의 대표 푸드인 칠면조 다리와 팝콘을 동시에 들고 있었다.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로, 루프스병 투병과 체중 변화 등 힘든 시기를 겪은 뒤, 자기 서사를 바탕으로 한 책 출간, 방송 및 패션 브랜드 협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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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빠져 울던 날이 있었다. 지금은 대형 고기 덩어리를 들고 웃고 있었다.

감정은 멈춘 적 없었고, 몸은 그 감정을 견뎌냈다.

故 최진실의 딸이자 모델 겸 작가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디즈니랜드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람 자체는 뼛속까지 유니버셜 스튜디오녀인데… 디즈니가 이렇게 즐거울 줄이야”라는 코멘트와 함께, 회복 이후의 유쾌한 자기 서사를 남겼다고 밝혔다.

첫 번째 사진에서 최준희는 디즈니랜드의 대표 푸드인 칠면조 다리와 팝콘을 동시에 들고 있었다. 표정은 화사했고, 머리 위엔 캐릭터 인형이 잔뜩 박힌 헤어밴드가 얹혀 있었다. 옅은 플로럴 슬립 톱 아래, 문신과 함께한 팔 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예전보다 훨씬 편안한, ‘무게 없이 가벼운’ 웃음이었다.
두 번째 컷에서는 창문 앞에서 양팔을 벌린 포즈. 뒷배경엔 겨울왕국의 에렌델 풍경이 걸려 있었고, 주변 디즈니 인형들 사이에서도 그녀의 표정은 환했다. 팔과 어깨 라인은 여전히 가늘었지만, 시선은 단단했다. 자신의 서사를 아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자신감’이었다.
사진 = 최준희 SNS
사진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최준희는 한때 96kg에서 41kg까지, 숫자로 치열했던 시절을 지나 이제는 “감정을 마주하는 법”을 말할 수 있게 됐다. 팝콘보다 더 가볍게 웃었고, 고기보다 더 단단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로, 루프스병 투병과 체중 변화 등 힘든 시기를 겪은 뒤, 자기 서사를 바탕으로 한 책 출간, 방송 및 패션 브랜드 협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SNS와 작가 활동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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