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송혜교가 먼저 말했다…“이건 너희 드라마야,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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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 한마디가 방향을 틀었다.
"이건 너희 드라마야" 그녀는 막 입성한 배우였고, 상대는 송혜교였다.
그 작품에서 송혜교는 사전 리딩 날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 드라마는 너희 드라마야. 너희가 잘해야 내가 살아." 그 말을 듣던 순간, 김히어라는 흔들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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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 한마디가 방향을 틀었다. “이건 너희 드라마야” 그녀는 막 입성한 배우였고, 상대는 송혜교였다.
김히어라가 7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에 출연해 ‘더 글로리’ 비하인드와 배우로서의 감정을 고백했다. 주연 서사 없이도 감정 중심에 서 있던 김히어라의 이야기는 의외로 ‘눈빛’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첫 드라마가 ‘괴물’이었어요. 시체 연기를 했는데 촬영 감독님이 ‘자주 볼 것 같다’고 하셨어요.” 이야기는 거기서 시작됐다. 이어진 오디션에서 “네 눈X이 보통이 아니야”라는 말을 들었고, 그렇게 ‘더 글로리’로 이어졌다.


“너무 예민한 신들을 찍고 나면 밥도 잘 안 넘어갔어요. 어느 날엔 상추 달라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눈빛이 너무 진지했던 거죠.” 매니저가 “그 눈빛 안 돼. 오해받아”라고 제지했고, 그녀는 웃으며 사장님께 사과했다. 그 순간에도 캐릭터는 머릿속에 있었다.
드라마속에 시간은 끝났지만, 말들은 남았다. 배역은 끝났지만 감정은 여운으로 남았고, 김히어라는 지금도 그 무게를 껴안고 있었다. 그 무게가 연기를 밀었고, 연기는 다시 사람을 바꿨다.

현재는 방송·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6월26일 서울 종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린 뮤지컬 ‘프리다’ 프레스콜, 그는 2년 전보다 더 단단하고 진중한 얼굴로 관객 앞에 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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