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텍사스 홍수, 95명 사망‥초기 대응 논란

유선경 2025. 7. 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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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 시각 세계입니다.

폭우에 휩쓸려 실종됐던 텍사스 캠프 참가 어린이 27명이 끝내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습니다.

당국의 늑장 대응과 기상 경보 체계를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커 카운티에서 폭우로 '캠프 미스틱'에 참가했던 여자 어린이 27명이 결국 주검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기독교계 단체가 운영하는 캠프에 참여했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아직 실종된 어린이 10명을 찾지 못하고 있어 수색 작업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95명입니다.

현지 언론은 "100년에 한 번 있을 폭우"였다고 보도했지만, 강 상류 지역에 사전 대피령이 내려지지 않은 점이 알려지면서 당국의 초기 대응실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기상청 감원이 피해를 키운 것 아니냐는 지적에, 민주당은 공식 조사 요청을 했고 백악관은 경보는 제때 발령됐다며 반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지역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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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기자(saysai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33265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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