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자퇴→한예종 간 박정민…"지방캠 나온 주제에" 말에 직접 댓글
박다영 기자 2025. 7. 8. 07:31

배우 박정민이 자신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적힌 댓글에 답글을 남긴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일일칠'에는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사나의 냉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사나가 박정민에게 "댓글을 읽는 편이냐"고 묻자 박정민은 "작품 관련 댓글은 안 보고 내가 출연한 유튜브 영상 중 조회수가 좀 높은 건 가끔 본다"고 답했다.
이어 사나는 "상처받은 적 있냐"고 질문을 던졌다.
박정민은 "포털사이트 연예 기사에 댓글을 달 수 있었을 때다. 고려대 본 캠퍼스가 있고 지방 캠퍼스가 있다. 둘 다 좋은 학교인데 본 캠퍼스가 좀 더 들어가기 어렵다. 그때 '고려대 조치원 캠퍼스 나온 주제에 겁나 으스대네'라는 댓글이 달렸다. 그래서 내가 '제가 알기론 본 캠퍼스라는데요?'라고 대댓글을 남겼다"고 밝혔다.
그는 "외모 지적은 아예 상처를 안 받는다"면서 "'아이큐 100밖에 안 되는 것 같다'라는 댓글에는 '제가 알기론 130이라는데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내 배우 친구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면 '제가 알기론 아니라는데요?'라고 댓글을 단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정민은 명문고등학교인 공주 한일고 출신이다. 그는 고려대학교 인문학부에 입학했으나 연기를 전공으로 배우고 싶어 고려대를 중퇴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에 재시험을 봐 입학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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