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키운다···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 개최

김윤수 기자 2025. 7. 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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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한인 과학자들이 국내에서 모여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5 세계 안힌 과학기술인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11일에는 '세계 과학기술인 걷기대회'가 이번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국내외 한인 과학기술인과 차세대 인재들이 함께 걸으며 교류하고 소통하는 걷기대회는 과학기술을 매개로 한 화합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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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명 강남서 모여
이수인 교수 기조연설
2024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대회. 사진 제공=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서울경제]

전 세계 한인 과학자들이 국내에서 모여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5 세계 안힌 과학기술인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과총과 재외한인과학기술자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광복 80주년, 새로운 미래를 여는 융복합 과학기술’을 주제로 국내외 한인 과학기술인 2000여명이 참여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미래 혁신 방향을 논의한다.

컴퓨터 구조 및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삼성호암상 공학상 최초 여성 수상자인 이수인 미국 워싱턴대 교수, 캐나다 최초 장기 체류 우주비행사 로버트 브렌트 서스크 박사가 기조연설을 맡는다.

독립운동가 후손 과학기술인과의 만남,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시상식, 사이언스 토크콘서트, 14개 분과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한민족청년과학도포럼(YGF)과 차세대과학기술리더포럼(YPF)을 통해 국내외 청년과학기술인의 교류와 네트워킹의 장도 준비됐다. 과학기술계 최신 연구성과 홍보 및 정보교류, 소통 공간으로 마련된 ‘K사이언스’ 전시부스, 다양한 과학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2025 강남 테헤란밸리 과학축제’ 등이 함께 열린다.

11일에는 ‘세계 과학기술인 걷기대회’가 이번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국내외 한인 과학기술인과 차세대 인재들이 함께 걸으며 교류하고 소통하는 걷기대회는 과학기술을 매개로 한 화합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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