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두 여성 사이에 앉았다…셔츠 밖 미소는 파리보다 환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7. 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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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는 정중했고, 표정은 망설이지 않았다.

첫 번째 사진에서 박보검은 두 명의 해외 여성 모델 사이에 앉아 있었다.

함께한 두 여성 스타의 얼굴도 환하게 빛났고, 박보검은 프레임 가장자리에 서서 중심을 양보한 듯한 구도를 택했다.

해외에서조차 가장 한국적인 미소로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그게 박보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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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는 정중했고, 표정은 망설이지 않았다. 셔츠 밖으로 흐른 건 꾸민 미소가 아니라, 낯선 시선에 대한 가장 매너 있는 응답이었다.

박보검이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파리에서의 패션위크 참석 모습을 공개했다. “#CELINE #BOGUMXCELINE”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글로벌 행사 현장 속 단정한 웃음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박보검은 두 명의 해외 여성 모델 사이에 앉아 있었다. 그레이 체크 재킷과 깔끔한 셔츠, 데님 팬츠를 매치한 룩은 포멀하지만 편안했고, 살짝 구부린 자세는 긴장과 유연함 사이를 자연스럽게 오갔다. 눈빛은 정면을 향했지만, 주변의 시선은 모두 그에게 향해 있었다.

두 번째 셀카 컷에서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헤어스타일은 그대로였지만, 웃음의 결이 조금 더 부드러워졌다. 함께한 두 여성 스타의 얼굴도 환하게 빛났고, 박보검은 프레임 가장자리에 서서 중심을 양보한 듯한 구도를 택했다.
‘잘생김’보다 ‘배려’가 먼저 보이는 순간이었다.

박보검이 지나간 자리엔 감정이 남았다. 그건 셀럽의 오버라기보다, 비주얼을 통해 경계 없이 연결된 매너였다. 해외에서조차 가장 한국적인 미소로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그게 박보검이었다.

사진 = 박보검 SNS
박보검은 현재 JTBC 주말드라마 ‘굿보이’에서 윤동주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운동선수 출신 특채 경찰로 등장해, 액션과 감정을 오가는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굿보이’는 메달리스트 출신들이 경찰이 되어 사회의 비양심에 맞서는 청춘 수사극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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