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세계 최대 ‘햅틱스 국제학술대회’ 개최

박성훈 기자 2025. 7. 8.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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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11일까지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세계 최대 햅틱스(Haptics·촉각상호작용) 기술 분야 국제 학술대회가 열린다.

경기관광공사는 수원컨벤션센터와 함께 이같은 내용의 'IEEE 월드 햅틱스 컨퍼런스(WHC) 2025'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햅틱스학회와 IEEE 로봇자동화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수원컨벤션센터가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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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11일까지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햅틱스(Haptics·촉각상호작용) 기술 분야 국제 학술대회인 ‘IEEE 월드 햅틱스 컨퍼런스(WHC) 2025’ 홍보 배너. 경기관광공사 제공

수원=박성훈 기자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세계 최대 햅틱스(Haptics·촉각상호작용) 기술 분야 국제 학술대회가 열린다.

경기관광공사는 수원컨벤션센터와 함께 이같은 내용의 ‘IEEE 월드 햅틱스 컨퍼런스(WHC) 2025’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3년 대회를 유치한 뒤 2년여에 걸쳐 해외홍보활동과 대회 개최지원 등 전방위적 준비와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대회에는 20개국 800여 명의 학계 등 관계자가 참가해 촉각 지능, 메타버스, 미래 로봇 등 핵심 기술 분야 동향을 공유한다.

WHC는 지난 2005년 첫 개최 이후 2년마다 열리고 있다. 촉각상호작용 연구는 가상현실(VR), 로봇, 인간-컴퓨터 인터페이스(HCI) 등 미래 응용기술의 핵심 요소로 촉각에 대한 인지과학 연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연구 논문 발표, 첨단 기술 시연 및 경연, 기조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가 ‘미래 도시와 AI’, 오우드 빌라드 IEEE 로봇자동화학회 회장이 ‘인간 감각 수준의 로봇’, 마크 빌링허스트 오클랜드대 교수가 ‘햅틱스와 공감컴퓨팅’을 주제로 강연한다.

현대자동차그룹과 ㈜비햅틱스가 후원하는 ‘자동차를 위한 햅틱스 기술’ ‘혼합현실 속 촉각상호작용’ 경연을 벌이고 구글·소니 등 글로벌 기업들도 참가해 100여 건의 최신 햅틱스 기술을 시연한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햅틱스학회와 IEEE 로봇자동화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수원컨벤션센터가 공동 후원한다. 사전 등록을 못한 경우 현장방문 등록도 가능하다.

공사 관계자는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세계적인 학술대회를 경기도에 유치, 도내 대표적 마이스 행사장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기도가 국제 학술·관광 도시로서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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