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점으로 6연승…중국 축구의 '공한증'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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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대 중국전 6연승을 이어갔다.
6번 승리하는 동안 단 1골도 내주지 않았으니 중국 입장에서는 다시 '공한증'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상황이다.
한국은 중국을 상대로 통산 전적 39전 24승13무2패 압도적 우위를 유지했다.
만에 하나라도 자칫 중국에 여지를 줬다면 골치 아플 수도 있었지만 한국은 작은 틈조차 허용하지 않고 무실점 승리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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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축구가 대 중국전 6연승을 이어갔다. 6번 승리하는 동안 단 1골도 내주지 않았으니 중국 입장에서는 다시 '공한증'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상황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대회 6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에겐 더 없이 좋은 출발이었다. 아울러 중국에게는 지긋지긋할 공한증을 재확인 시켰다는 의미도 있는 경기다.
한국은 중국을 상대로 통산 전적 39전 24승13무2패 압도적 우위를 유지했다.
더해 2019년 1월 아시안컵에서의 2-0 승리 이후 6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 기록도 이어갔다. 이 기간 한국은 중국에 한 골도 내주지 않았고 13골을 넣었다.

이번 대회는 엔트리 26명 중 10명이나 대표팀 첫 발탁 선수로 꾸렸을 만큼 실험에 집중하는 무대다. 하지만 결과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인접한 국가끼리 얽히고설킨 관계인 동아시안컵에선 모든 매치가 라이벌전인데, 중국전 역시 마찬가지다.
거친 파울을 동원해서라도 어떻게든 한국을 잡겠다고 벼르는 팀, 한국 타도를 외치며 추격해 오는 껄끄러운 존재가 바로 중국이다.
그래서 실험에는 성공했어도 결과가 좋지 않았더라면 여론이 좋지 않을 수 있었는데, 한국은 '다시 한 번'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홍명보호는 6명이 A매치 데뷔전을 치르는 실험 속에서도 시종일관 중국을 압도했다. 킥오프 8분 만에 이동경의 놀라운 골로 중국의 의지 자체를 꺾었고, 이후에도 큰 위기 없이 주민규와 김주성의 추가골까지 묶어 3-0이라는 완벽한 결과를 얻었다.
만에 하나라도 자칫 중국에 여지를 줬다면 골치 아플 수도 있었지만 한국은 작은 틈조차 허용하지 않고 무실점 승리 기록을 이어갔다.
그들은 떨치고 싶겠지만, 공한증은 계속되고 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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