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팬이 암 걸려 건물 준다고 사기, 2인조 번갈아 와” (같이 삽시다)[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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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가 황당한 사기 경험담을 고백했다.
7월 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이 스위스 살이 마지막 날을 맞았다.
리도 공원에서 샌드위치를 먹으며 박원숙과 혜은이는 피크닉이 처음이라 고백했고 윤다훈은 "부부 동반으로 많이 했다. 떨어져 있으니까 부부 동반 가족 모임에 혼자 가기 싫어서 안 가게 된다. 되게 오랜만에 나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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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혜은이가 황당한 사기 경험담을 고백했다.
7월 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이 스위스 살이 마지막 날을 맞았다.
리도 공원에서 샌드위치를 먹으며 박원숙과 혜은이는 피크닉이 처음이라 고백했고 윤다훈은 “부부 동반으로 많이 했다. 떨어져 있으니까 부부 동반 가족 모임에 혼자 가기 싫어서 안 가게 된다. 되게 오랜만에 나왔다”고 했다. 홍진희는 친한 동생들과 자주 피크닉을 한다고 했다.
박원숙은 “불행과 행복은 한 끗 차이다. 너무 불행한지 알았는데 지금 보니 행복하고 감사함을 이렇게 절실하게 느끼게 해준 순간들이었구나”라며 삶에 감사함을 드러냈고 홍진희는 “아직도 터널 안에 있으면 불행하다. 터널 밖으로 나와서 이제 행복한 거”라고 축하했다.
이어 혜은이는 “이런 일도 있었다. 미사리에서 라이브 카페를 할 때인데 2인조였다. 사기꾼 여자, 남자. 가게에 와서 혜은이 팬인데 암에 걸려서 얼마 못 산다. 건물도 많은데 혜은이 이름으로 바꾸면 어떨까”라며 건물을 준다던 사기꾼의 말을 전했다.
당시 혜은이는 “저한테 해놓으면 누가 압류 들어올지 모르는데? 안 되는데?”라고 반응했다고. 박원숙이 “별 구체적인 걱정을 다 했다”며 웃었고 혜은이는 “2인조라고 했잖아요. 둘이서 번갈아 가면서 오는 거다. 동생이라는 남자애가 그 누나 돈 많다고 잘해주라고”라며 2인주의 치밀한 분업 시스템도 전했다.
혜은이는 “얼마 있다가 그 언니가 와서 혜은이씨 뒤에 금괴가 이만큼씩 쌓인 게 보인다는 거”라며 2인조가 번갈아 와서 치밀하게 가스라이팅을 했다고 전했다.
윤다훈은 무슨 속셈인지 알 것 같다며 “건물을 누나 명의로 해놓고 불법 대출을 받으려는 거다. 누나 명의 건물이니까 누나가 갚아야 하는 거”라고 2인조 사기꾼이 돈을 가로채고 빚만 남은 건물을 떠넘길 생각이었으리라 추리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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