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상 아냐?"…SKT, 위약금 환급 체크포인트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5월 유심을 교체하면서 선택약정에 재가입했다.
일례로 4월 18일 24시 기준 SK텔레콤 가입자였어도 이후에 선택약정(25% 요금할인) 할인 기간이 끝나 재약정을 했어도 환급 대상에는 포함이 되지 않는 것이다.
직권 해지 가입자도 위약금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이번 위약금 면제 대상에는 유선 상품이 포함되지 않아 결합상품 가입자의 경우 주의가 요구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T 고객이어도 4월 19일부터 중간 기기변경·재약정 한 경우도 안돼
공시지원금 받은 경우 잔여 단말기 할부금 일시 납부해야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SK텔레콤이 지난 4월 발생한 해킹 사태 이후 약정 해지 가입자에 대한 위약금 면제를 결정한 가운데 7일 서울 시내의 한 LG유플러스 매장에 SK텔레콤 위약금 면제를 안내와 홍보 문구가 붙어 있다. 2025.07.07. xconfind@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is/20250708060245909vhgd.jpg)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SK텔레콤 장기 가입자인 A씨. 지난 5월 유심을 교체하면서 선택약정에 재가입했다. 오는 14일까지 위약금을 면제해 준다는 소식에 환급금을 조회했더니 “환급 가능한 위약금이 없습니다”라고 나왔다. 재약정 가입자에 해당해 대상이 안 된 것이다.
#SK텔레콤 가입자 B씨는 4월 20일에 갤럭시S25로 기기변경을 했다. 당시만해도 SK텔레콤이 해킹 사실을 발표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스마트폰을 바꿨다. 이틀 뒤 해킹 사고가 발생했고 유심 정보가 유출됐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타 통신사로 옮기려 했지만 기준에 맞지 않았다.
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4월 발생한 해킹 사고에 대한 책임으로 계약 해지 위약금 면제를 실시한다.
다만 조건이 있다. 해킹 사고가 발생한 지난 4월 18일 24시 기준 SK텔레콤 가입자 중 같은 달 19일 0시부터 이달 14일 24시 사이 계약을 해지했거나 통신사를 바꾼 경우 납부할 위약금이 남아 있는 이들이다.
4월 19일 0시 이후 신규가입을 했거나 기기변경, 재약정을 한 경우에는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재약정에는 선택약정이 포함된다.
일례로 4월 18일 24시 기준 SK텔레콤 가입자였어도 이후에 선택약정(25% 요금할인) 할인 기간이 끝나 재약정을 했어도 환급 대상에는 포함이 되지 않는 것이다.
직권 해지 가입자도 위약금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가입자에게 귀책 사유가 있어 가입이 해지됐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회선을 유지하면서 약정만 해지해서 위약금이 발생한 경우도 환급을 받을 수 없다.
특히 이번 위약금 면제 대상에는 유선 상품이 포함되지 않아 결합상품 가입자의 경우 주의가 요구된다. 이동통신 회선에 대한 위약금 환급받을 수 있어 자칫 면제 금액보다 유선 상품에 대한 위약금이 더 많이 나올 수도 있어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
또 공시지원금을 받았다면 단말기 잔여 할부금은 계약 해지시 일시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일례로 150만원짜리 단말기를 구매하면서 공시지원금으로 50만원을 받았다면 위약금은 50만원 내에서만 발생한다. 나머지 100만원은 가입자가 부담해야 할 단말기 가격이다. 19일 0시부터 SK텔레콤 가입자였다면 기존 공시지원금에 대한 위약금은 면제받을 수 있지만, 남은 단말기 할부금은 한 번에 납부해야 한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위약금 환급은 추가 혜택이 아니라 아니라 할인 받은 금액을 되돌려 줘야 하는 것을 없애주는 의미"라며 "결합할인을 했거나 잔여 단말기 할부금이 많이 남은 경우 등 일부 조건에서는 위약금을 받더라도 이동이 불리할 수 있어 신중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전날부터 모든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해킹 사고에 대한 보상책을 안내하는 문자를 보냈다.
SK텔레콤은 8월 통신 요금 50% 자동 할인과 연말까지 데이터 50GB 추가 제공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4월 19일부터 7월 14일 동안 SK텔레콤 해지시 통신 위약금 환급 등을 실시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대 최고 200억 탈세…차은우, 도피성 입대했나(종합)
- 박나래, 꽈추형에 주사이모 소개 "병원 사업 제안"
- 남편 중요부위 절단, 변기 넣어 물 내린 50대 징역 7년
- 유재석, 유행 동참…두쫀쿠 위해 웨이팅까지
- 이수혁 "과거 절친 GD랑 맨날 싸워…지금은 조심한다"
- 한혜진, 하준과 소개팅 근황 "데이트 안 해…숨길 일 아냐"
- 나나, 강도 무고죄 고소 "반성 없이 역고소 개탄"
-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전 세계 탈세 순위 6위 등극?
- '맥심 여신' 박민정 결혼 발표, 상대는 유튜버 송형주
- 손연재 "새해 목표는 둘째 임신…딸 낳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