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도 폭염속 센강이 '수영장'으로...파리 센강 102년 만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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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시는 지난 6일(현지시간) 100년 넘게 전면 금지됐던 센강 수영을 에펠탑 인근 등 일부 지정 구역에서 공식 개방했습니다.
센강 수영은 1923년 오염 문제로 금지됐으나 지난해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약 2조 5080억원이 투입된 수질 개선 사업이 추진됐습니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센강에 떠다니는 오염물질을 직접 목격했다"며 아직 물이 깨끗하지 않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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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시는 지난 6일(현지시간) 100년 넘게 전면 금지됐던 센강 수영을 에펠탑 인근 등 일부 지정 구역에서 공식 개방했습니다.
이날 아침 많은 시민들이 줄을 서서 입수 차례를 기다렸고, 노란색 구명띠를 착용한 채 센강에 뛰어들었습니다. 센강 수영은 1923년 오염 문제로 금지됐으나 지난해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약 2조 5080억원이 투입된 수질 개선 사업이 추진됐습니다.
당국은 현재 센강이 대체로 유럽 수질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리 시장 안 이달고도 현장을 찾아 강물을 담은 투명 병을 들어 보이며 신뢰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센강에 떠다니는 오염물질을 직접 목격했다”며 아직 물이 깨끗하지 않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한 시민은 “솔직히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다”며 “정말 깨끗해질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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