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interview] A매치 데뷔골 폭발!...김주성 “유럽 진출, 선수로서 큰 영광이지만 아직 정해진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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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이 유럽 진출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경기 후 김주성은 "첫 경기를 승리로 마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골을 넣은 것도 중요하지만 수비수로서 실점을 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는 것에 크게 만족한다. 오늘 경기뿐만 아니라 다음 경기들도 남아있기 때문에 승리에 취해 있기보다는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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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용인)]
김주성이 유럽 진출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중국에 3-0으로 승리했다. 중국전을 승리로 장식한 홍명보호는 오는 11일과 15일, 홍콩과 일본을 차례로 상대한다.
압도적인 승리로 첫 경기를 장식한 한국이다. 선발 명단 전원을 K리거로 구성한 홍명보 감독은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중국을 몰아치며 승리를 노렸다. 그리고 전반 8분과 21분, 각각 이동경과 주민규의 득점이 터지며 일찍이 리드를 잡았다.
후반전에는 완전히 쐐기를 박았다. 중국이 간헐적으로 공격을 시도하며 간담을 서늘케 했으나 실점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오히려 후반 12분, 김주성의 쐐기골이 터지며 승기를 잡았다. 경기 최종 스코어는 3-0.
이날 승리로 동아시안컵 대회를 순조롭게 출발한 한국.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 김주성에게 시선이 쏠렸다. 이날 박진섭, 박승욱과 함께 수비 라인을 구성한 김주성은 득점 이외에도 단단한 수비력을 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 후 김주성은 “첫 경기를 승리로 마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골을 넣은 것도 중요하지만 수비수로서 실점을 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는 것에 크게 만족한다. 오늘 경기뿐만 아니라 다음 경기들도 남아있기 때문에 승리에 취해 있기보다는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유럽 진출에 대한 열망도 드러냈다. 올 시즌, FC서울 소속으로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주성은 지속적으로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아무래도 선수로서 유럽 무대에 나갈 수 있다면 큰 영광이 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아직 결정된 부분이 없다는 것이다. 우선 제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주성 일문일답 전문]
-경기 소감?
첫 경기를 승리로 마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골을 넣은 것도 중요하지만 수비수로서 실점을 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는 것에 크게 만족한다. 오늘 경기뿐만 아니라 다음 경기들도 남아있기 때문에 승리에 취해 있기보다는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
-골까지 넣었는데?
생각지도 못했는데 공이 와서 맞은 느낌이어서 운이 좋다고 생각했다. 골을 넣어서 기분은 좋았지만 경기가 끝날 때까지 침착하게 하려고 노력했다.
-3백으로 경기에 나섰는데?
(홍명보) 감독님께서 준비한 전술이다. 팀에서 요구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것을 잘 이행하려고 노력했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이번 경기를 통해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한다면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날씨가 덥고 습했는데?
우리뿐만 아니라 상대도 똑같은 환경이다. 그것이 핑계가 될 수는 없다. 이런 날씨 속에서 회복을 잘하는 것이 관건인 것 같다.
-팀 내 분위기?
개인적으로는 좋다고 생각한다. 이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새롭게 발탁된 선수들을 포함해 선수들이 하려고 하는 의지가 강하다. 이런 부분들이 팀에 활기가 되는 것 같다.
-이런 대회가 선수들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는데?
연속된 기회라고 생각한다. 한 경기 한 경기가 우리에겐 너무나 소중하다. 이 기회를 통해서 감독님께 잘 보일 수 있다면 월드컵이나 다음 소집에도 더 좋은 버팀목이 될 것 같다.
-유럽 진출에 대한 생각?
아무래도 선수로서 유럽 무대에 나갈 수 있다면 큰 영광이 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아직 결정된 부분이 없다는 것이다. 우선 제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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