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아내에 불륜 들키자 외려 주먹질…"암 보험금까지 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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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의 외도와 폭력으로 이혼한 여성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A씨는 "이혼 2년 반 뒤 아이들한테 엄마와 살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며 "아이들한테 이유를 물어보니 '여자를 자꾸 집에 불러들여서'라고 했다"고 전했다.
특히 전남편은 자녀들을 학대하기까지 했다고 A씨는 주장했다.
A씨 역시 전남편의 잦은 폭행과 외도에 시달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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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의 외도와 폭력으로 이혼한 여성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이혼 후 홀로 자녀를 돌보고 있는 여성 A씨가 출연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이혼과 동시에 유방암 3기 진단받았다고 한다. 암 투병으로 인해 기초생활 수급비로만 생활하고 있는데, 전남편이 양육비는커녕, 보험금 9000만원까지 가져가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원래 양육권은 전남편이 가졌지만, 자녀들이 거부했다. A씨는 "이혼 2년 반 뒤 아이들한테 엄마와 살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며 "아이들한테 이유를 물어보니 '여자를 자꾸 집에 불러들여서'라고 했다"고 전했다.

특히 전남편은 자녀들을 학대하기까지 했다고 A씨는 주장했다. 그는 "제가 애들 아빠를 아동 폭력으로 경찰에 고소까지 한 적이 있다"며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엎드려뻗쳐를 시킨다든가 머리 박기를 시킨다든가 파리채나 구둣주걱으로 엉덩이를 때려 애들이 아빠의 '아' 자만 꺼내도 덜덜 떨었다"고 떠올렸다.
A씨 역시 전남편의 잦은 폭행과 외도에 시달렸다고 한다. 그는 "처음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됐을 당시 임신 7개월이었는데, 전남편 직장에 찾아갔더니 저를 밀치고 테이블을 깨트리고 임신한 배 위에 올라타 막 때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전남편이) '장사 못 하게 했다'고. 장사하는 데까지 찾아와 난리를 피우냐고 화를 냈다"며 "이후에도 외도를 하다 걸린 것만 6번은 된다"고 부연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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