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늘 2분기 실적발표…영업익 5兆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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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늘(8일) 이른 오전 올해 2분기 잠정실적을 내놓는다.
6조원을 밑도는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점쳐진다.
삼성전자 실적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당초 영업이익 6조원 초중반대였다.
키움증권(5조6700억원), 하나증권(5조8000억원) 등 5조원 중후반대 전망들이 쏟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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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가 오늘(8일) 이른 오전 올해 2분기 잠정실적을 내놓는다. 6조원을 밑도는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점쳐진다.
삼성전자 실적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당초 영업이익 6조원 초중반대였다. 그러나 최근 반도체 부진이 도드라지며 갈수록 하향 추세를 보였다. 키움증권(5조6700억원), 하나증권(5조8000억원) 등 5조원 중후반대 전망들이 쏟아진 것이다. 지난해 2분기(10조4400억원)와 비교하면 큰 폭 감소한 수준이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Edaily/20250708050213780baew.jpg)
2분기 반도체(DS)부문 영업이익 전망치는 2조원 안팎 정도로 형성돼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 6조4500억원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3분의 1토막이 날 수 있다는 뜻이다. 특히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 12단 제품이 ‘큰 손’ 엔비디아의 퀄(품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게 결정적인 악재로 작용했다. 아울러 파운드리사업부와 시스템LSI사업부는 적자를 면하지 못할 전망이다. 1분기 전체 실적을 견인했던 스마트폰마저 비수기 여파에 주춤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2분기가 ‘바닥’일 것이라는 전망이 동시에 힘을 받고 있다. 하반기 들어 반도체가 서서히 살아나면서 실적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는 의미다. 삼성전자가 오는 9일 공개하는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7·플립7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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