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숙박한다더니…200명 공유 숙소에 불러 난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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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공유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한 숙박 시설에서 8명이 이용한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200명이 파티를 벌이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런던의 10명 정원인 공유 숙박 시설에서 이런 난동이 발생했다.
숙박 시설을 운영하는 맷 제네시스(33)는 1박에 450파운드(약 84만 원)의 예약을 받았다.
에어비앤비의 조사에 따르면 이번 예약은 제3자를 통해 이뤄졌고, 플랫폼에는 해당 예약이 접수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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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국에서 숙박업체 에어비앤비를 통해 8명 예약했던 이들이 초대로 200여 명을 숙소로 불러들이며 난동을 피워 논란이 되고 있다.(사진=데일리메일)](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is/20250708044133649pbht.jpg)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박나린 인턴기자 = 영국에서 공유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한 숙박 시설에서 8명이 이용한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200명이 파티를 벌이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런던의 10명 정원인 공유 숙박 시설에서 이런 난동이 발생했다.
숙박 시설을 운영하는 맷 제네시스(33)는 1박에 450파운드(약 84만 원)의 예약을 받았다. 8명이 방문하겠다는 이들의 말을 믿은 제네시스는 이후 이웃들의 신고로 200명이 넘는 인원이 초대된 사태를 알게 됐다.
이웃의 신고로 숙소로 향한 제네시스는 거리를 가득 메운 150여 명을 확인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6~8명이 탑승한 미니버스가 계속해서 마을로 들어왔다. 그들은 모두 제네시스의 숙소로 들어가려는 이들이었다.
제네시스는 “숙소에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었지만, 손님들이 들어가자마자 와이파이를 꺼서 작동하지 않았다"라며 사건을 늦게 접한 경위를 밝혔다.
술에 취한 이들은 당구대 녹색 베이스에 구멍을 뚫고, 램프, 카펫 등에도 손상을 입혔다.
손님이 나간 후 직원 3명이 12시간 동안 청소를 했고, 약 2000파운드(약 372만 원) 상당의 피해를 봤다.
제네시스가 받은 돈은 숙소 대여 요금과 손해 보증금 250파운드(약 46만 원)뿐이다.
새벽까지 이어진 파티 때문에 인근 주민들 역시 분노했다. 이에 제네시스는 이웃들에게도 사과를 해야 했다.
에어비앤비의 조사에 따르면 이번 예약은 제3자를 통해 이뤄졌고, 플랫폼에는 해당 예약이 접수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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