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날 무시했다” 창원 미용실 흉기난동 범인은 20대 아들

김희선 2025. 7. 8. 0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어머니가 운영 중인 미용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어머니와 손님들을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7일 경남경찰청은 존속 살해 미수와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낮 12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의 한 아파트 단지 상가 내 미용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모친인 60대 B씨와 50대 남녀 손님 2명 등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어머니가 운영 중인 미용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어머니와 손님들을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7일 경남경찰청은 존속 살해 미수와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낮 12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의 한 아파트 단지 상가 내 미용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모친인 60대 B씨와 50대 남녀 손님 2명 등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6일 창원지방법원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창원지법은 이날 오후 2시부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벌여 구속을 결정했다.

B씨는 당시 얼굴 등 7곳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50대 여성 손님 1명도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손과 팔 등을 다친 50대 남성 손님은 병원 이송을 거부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평소 나를 무시해 불만이 쌓여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계속 조사할 방침이다.
#아들 #흉기 #미용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