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먼저 온 '폭염 경보'‥이번 주 더 덥다
[뉴스25]
◀ 앵커 ▶
어제 경남 밀양의 낮 기온이 39.2도까지 올라 올 여름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서울엔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령됐는데, 오늘은 더 덥겠습니다.
류현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뜨거운 햇볕을 피하기 위해 양산을 쓰고, 시원한 얼음 음료에 휴대용 선풍기도 꺼내들었지만, 푹푹 찌는듯한 더위를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김규민 김하늘] "날씨 너무 습해서 땀이 비 오듯이 오고 건물 안에 아니면 밖에 돌아다니기 너무 힘들 것 같아요"
기온이 30도 이상이면 붉은색, 35도를 넘으면 보라색으로 표시되는 지도입니다.
낮 12시가 되자 전국 대부분이 붉게 뒤덮이고, 경상도를 중심으로 점차 보라색으로 바뀝니다.
경남 밀양은 39.2도까지 올라가면서 올 여름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경북 구미와 강원 정선도 38.3도까지 올라 역대 7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습니다.
서울도 한낮 최고 기온이 33.1도를 기록했고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경보는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될 때 내려지는데, 지난해보다 18일이나 빨라진 겁니다.
오늘은 바람이 동풍으로 바뀌면서 서울과 대전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서쪽지역은 더 덥겠습니다.
[남민지 / 기상청 예보분석관] "동풍이 유입되면서 지형효과에 의해 태백산맥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으니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대부분 지방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겠다며 야외 활동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류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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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2500/article/6733226_368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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