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과 불로 길을 찾는 조형 예술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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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석 작가의 개인전 '2025 흙으로 빚은 미소: 정화석 도자 조각전'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원주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 관계자는 "흙을 빚어 길을 묻고, 불을 지나며 이정표를 찾는 여정 속에서 정화석 작가의 조형 세계는 인간과 자연, 존재의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로 이어진다"면서 "이번 전시가 작가의 예술 여정을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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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일 원주문화원 전시실

정화석 작가의 개인전 ‘2025 흙으로 빚은 미소: 정화석 도자 조각전’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원주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
지난 5월 서울 삼청동 한벽원미술관 전시에 이은 작가의 두 번째 순회전이다. 부제는 ‘흙으로 길을 묻고, 불에서 이정표를 찾다’이다.
정화석 작가가 30여년간 이어온 도자 조형 작업의 궤적을 되짚고, 초기 구성적 표현에서 최근의 추상적 조형 언어로의 진화를 보여준다.
회화 작업으로 예술 활동을 시작한 작가는 도자로 전향 후 ‘흙’과 ‘불’의 본질적인 조화를 탐구해왔다. ‘흙으로 빚은 미소’, ‘모심’ 등 그의 초기 도자 작품은 여성의 얼굴과 표정을 형상화 한 조각이 주를 이뤘다.
최근에는 자연의 형상에서 영감을 받은, 보다 절제되고 심화된 추상적 형태로 작업 방향을 확장하고 있다. ‘섬’ , ‘선돌’이 대표적이다. 전시 관계자는 “흙을 빚어 길을 묻고, 불을 지나며 이정표를 찾는 여정 속에서 정화석 작가의 조형 세계는 인간과 자연, 존재의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로 이어진다”면서 “이번 전시가 작가의 예술 여정을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권혜민 기자
#정화석 #이정표 #추상적 #개인전 #조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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