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볼리, 윔블던 테니스 대회서 생애 첫 메이저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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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비오 코볼리(24위·이탈리아)가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단식 8강에 올랐다.
코볼리는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 8일째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마린 칠리치(83위·크로아티아)를 3-1(6-4 6-4 6-7<4-7> 7-6<7-3>)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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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비오 코볼리의 경기 모습. [로이터=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yonhap/20250707225427050jxuy.jpg)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플라비오 코볼리(24위·이탈리아)가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단식 8강에 올랐다.
코볼리는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 8일째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마린 칠리치(83위·크로아티아)를 3-1(6-4 6-4 6-7<4-7> 7-6<7-3>)로 제압했다.
이로써 코볼리는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단식 8강에 진출,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앨릭스 디미노어(11위·호주) 경기 승자와 만나게 됐다.
2002년생 코볼리는 이 대회 전까지 메이저 대회에서 32강인 3회전 진출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지난해 호주오픈과 US오픈,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3회전까지 올랐다.
코볼리는 이번 대회 3회전까지 모두 3-0 승리를 거뒀고, 이날도 2세트까지 2-0으로 앞서며 순항했으나 3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칠리치에게 내줬다.
4세트에서도 타이브레이크 접전을 치른 코볼리는 타이브레이크 점수 3-3에서 내리 4득점 해 3시간 25분 접전에서 이겼다.
코볼리는 올해 두 차례 클레이 코트 대회에서 투어 단식 우승을 따냈고, 투어보다 한 등급 낮은 챌린저에서도 클레이 코트 대회에서만 두 번 우승하는 등 클레이에 강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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