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리구 데려와야 하는데...아스널 계획 산산조각! 마르티넬리 1360억에 사우디행은 '가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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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마르티넬리와 알 나스르에 대한 보도는 사실과 크게 다른 것으로 보인다. 알 나스르가 현재 윙어 포지션에서 다른 타깃을 찾고 있기 때문에 둘 사이에 어떤 대화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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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마르티넬리와 알 나스르에 대한 보도는 사실과 크게 다른 것으로 보인다. 알 나스르가 현재 윙어 포지션에서 다른 타깃을 찾고 있기 때문에 둘 사이에 어떤 대화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아스널은 여름 이적시장 기간을 활발하게 보내고 있다. 첼시에서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영입했고,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수준급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던 마르틴 수비멘디를 품었다. 여기에 브렌트포드의 핵심 미드필더인 크리스티안 노르가르드를 데려오는 일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공격진 영입에도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주축 공격수 대부분이 줄부상을 당해 우승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다. 가브리엘 제수스, 부카요 사카, 라힘 스털링, 카이 하베르츠 등이 돌아가며 쓰러졌다. 여름 이적시장 동안 스포르팅의 괴물 공격수 빅토르 요케르스를 비롯해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 등이 주요 타깃으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면서 아스널이 마르티넬리 방출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마르티넬리는 브라질 출신이다. 자국 리그에서 활약하며 잠재력을 드러냈고, 2019-20시즌을 앞두고 아스널행이 이뤄졌다. 당시 아스널은 18세의 나이에 600만 파운드(약 90억 원)를 들여 마르티넬리를 데려왔고, 입단 후 U-21팀에서 적응기를 가졌다. 이후 2020년 들어 1군팀에서 프로 무대를 밟았고, 본격 활약을 시작했다.
아스널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으면서 아스널 통산 225경기 51골 29도움을 올렸다. 기대에 비해 크게 성장하지는 못했고, 팀 내 입지가 다소 흔들리고 있다. 지난 시즌은 공식전 51경기 10골 5도움에 그쳤다.
여름 동안 사우디와 연결되기 시작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알 나스르가 마르티넬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약 7,300만 파운드(약 1360억 원)를 제안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각에서는 마르티넬리의 이적 자금이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 영입 자금으로 쓰일 수 있다는 추측이 제기됐지만, 현재로서는 마르티넬리가 아스널을 떠날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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