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안하면 놓쳐요"…소비쿠폰 챙겨주는 국민비서

2025. 7. 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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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주 뒤부터 전국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되는데요.

정부는 원활한 소비쿠폰 지급을 위해 17개 시도에 내일(8일)까지 TF를 만들 계획입니다.

오는 14일부터는 '국민비서'를 통해 소비쿠폰 관련 알림 서비스 신청도 받을 예정입니다.

김유아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21일부터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핵심 중 하나는 지역 균형발전입니다.

사용처는 주소지 관할 시·도로 제한되고, 비수도권 주민은 3만원,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84개 시·군 주민은 5만원 더 받게 됩니다.

신용·체크카드뿐만 아니라 지역화폐를 통해서도 약 14조원이 지급되는 만큼, 정부는 각 시도 지자체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김민재/행정안전부 차관> "광역 및 기초단체에 회복 소비쿠폰 전담 TF를 7월 8일까지 신속하게 구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 추진부터 현장 전 과정을 꼼꼼히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온·오프라인에서 신청이 가능한데, 신청 대상자들의 편의를 위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 군인이나 외국인 등 특수한 상황에 있는 주민을 위해서는 지자체가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또 규모가 작은 면(面) 단위 일부 지역 주민은 하나로마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매장' 스티커도 협력해 붙이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소비쿠폰에 대한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는 14일부터 '국민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알림서비스를 신청 받기로 했습니다.

국민비서 서비스는 세금과 교통, 교육 등 9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알림서비스로, 국민비서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네이버 앱 등 17개 모바일 앱에서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17개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관련 내용을 안내하는 만큼 이를 사칭한 유사 앱을 내려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유아입니다.

[영상취재 이덕훈]

[영상편집 박상규]

[그래픽 조세희]

#행정안전부 #소비쿠폰 #국민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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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아(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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