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안하면 놓쳐요"…소비쿠폰 챙겨주는 국민비서
[앵커]
2주 뒤부터 전국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되는데요.
정부는 원활한 소비쿠폰 지급을 위해 17개 시도에 내일(8일)까지 TF를 만들 계획입니다.
오는 14일부터는 '국민비서'를 통해 소비쿠폰 관련 알림 서비스 신청도 받을 예정입니다.
김유아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21일부터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핵심 중 하나는 지역 균형발전입니다.
사용처는 주소지 관할 시·도로 제한되고, 비수도권 주민은 3만원,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84개 시·군 주민은 5만원 더 받게 됩니다.
신용·체크카드뿐만 아니라 지역화폐를 통해서도 약 14조원이 지급되는 만큼, 정부는 각 시도 지자체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김민재/행정안전부 차관> "광역 및 기초단체에 회복 소비쿠폰 전담 TF를 7월 8일까지 신속하게 구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 추진부터 현장 전 과정을 꼼꼼히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온·오프라인에서 신청이 가능한데, 신청 대상자들의 편의를 위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 군인이나 외국인 등 특수한 상황에 있는 주민을 위해서는 지자체가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또 규모가 작은 면(面) 단위 일부 지역 주민은 하나로마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매장' 스티커도 협력해 붙이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소비쿠폰에 대한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는 14일부터 '국민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알림서비스를 신청 받기로 했습니다.
국민비서 서비스는 세금과 교통, 교육 등 9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알림서비스로, 국민비서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네이버 앱 등 17개 모바일 앱에서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17개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관련 내용을 안내하는 만큼 이를 사칭한 유사 앱을 내려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유아입니다.
[영상취재 이덕훈]
[영상편집 박상규]
[그래픽 조세희]
#행정안전부 #소비쿠폰 #국민비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유아(kua@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탈세 의혹 차은우, 모친 법인은 장어집?…광고계 손절 시작
- "좋아, 할머니집 갈 수 있지?"…얼음 깨진 호수서 아들 구하고 숨진 미 아빠
- 트럼프가 조롱한 마크롱 선글라스 인기 폭발…제조사 주가도 급등
- "마두로 제거되면 협조"…베네수 임시대통령, 미국과 사전 밀약?
- 스페인 열차 참사 속 희망 준 반려견…실종 나흘 만에 가족 품으로
- "가자지구에 호화 휴양지"…트럼프, 가자 재건계획 발표
- ICE, 유치원 다녀오던 5살 연행…"아이 미끼로 이용했다" 비판
- 두쫀쿠가 쏘아올린 공…호텔까지 뛰어들었다
- 임실치즈 세계서도 인정…페루 국립공과대학교 방문
- 마라톤 민원 폭주하는데…서울형 '카프리모닝' 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