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 ‘골다공증’ 걱정?…“매일 계란 OO개 먹었더니”, 놀라운 효과!

장연주 2025. 7. 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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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갖춰 완전식품으로 통한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면, 매일 꾸준히 계란을 1.5~2개씩 섭취하면 골밀도를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해 식품 분야 저명학술지 '식품과 기능'(Food & Function)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하루 약 1.5~2개의 계란을 꾸준히 섭취하면 뼈 건강 증진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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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계란은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갖춰 완전식품으로 통한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면, 매일 꾸준히 계란을 1.5~2개씩 섭취하면 골밀도를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해 식품 분야 저명학술지 ‘식품과 기능’(Food & Function)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하루 약 1.5~2개의 계란을 꾸준히 섭취하면 뼈 건강 증진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는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에 등록된 1만9208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하루 100g(계란 1개의 평균 무게는 60g) 이상의 계란을 섭취한 사람들은 대퇴부 골밀도가 72%, 요추 골밀도가 83%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전체 달걀 섭취량이 많을수록 대퇴골과 요추의 골밀도 수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연구진을 설명했다.

골밀도는 뼈 속의 칼슘과 기타 무기질의 양을 측정하는 지표로, 골밀도가 낮으면 골절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뼈를 형성하는 속도보다 뼈가 소실되는 속도가 더 빨라지기 때문에 고령자는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

또 여성은 폐경 후 뼈를 만들고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급격히 감소해 골다공증에 취약해질 수 있다.

한편, 계란 노른자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다는 의심이 있었지만, 건강한 사람의 경우 하루 최대 2개의 계란을 섭취해도 콜레스테롤 수치에 거의 영향이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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