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찬지가 언젠데…' 中의 거친 소림축구, 안다쳐 다행 [스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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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공을 찼고 공이 떠난지 오래인데 중국 선수는 이동경의 발을 달려와 밟았다.
후반 11분 한국은 오른쪽에서 이동경이 왼발로 감아올린 코너킥을 가까운 포스트에서 박승욱이 헤딩했고 중국 골키퍼가 잘 막았지만 리바운드공을 공격가담한 수비수 김주성이 발을 갖다대 밀어넣어 3-0을 만들어 승리했다.
이외에도 중국은 발이 높은 태클 등을 계속 보였지만 한국 선수들이 잘 피하며 큰 부상자 없이 이날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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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미 공을 찼고 공이 떠난지 오래인데 중국 선수는 이동경의 발을 달려와 밟았다. 경기 내내 거친 태클 등으로 일관하던 중국과의 경기에서 큰 부상자가 나오지 않은채 마무리된게 다행이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동아시안컵(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1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3-0 압승을 거뒀다.
전반 8분 이동경의 놀라운 골이 터졌다. 오른쪽에서 패스를 옆으로 흘린 이동경은 그대로 박스 밖 중앙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중거리슈팅을 했고 공은 먼포스트로 완벽하게 휘어 골문에 들어갔다. 아름다운 궤적을 그린 이동경의 감아차기 선제골.
전반 21분에도 추가골이 나왔다. 왼쪽 윙백 이태석의 왼발 크로스가 문전에 있는 주민규에게 정확히 향했고 중국 수비가 헤딩하지 못한 것을 주민규가 노마크 헤딩기회를 놓치지 않고 헤딩골로 연결해 2-0을 만들었다.
후반 11분 한국은 오른쪽에서 이동경이 왼발로 감아올린 코너킥을 가까운 포스트에서 박승욱이 헤딩했고 중국 골키퍼가 잘 막았지만 리바운드공을 공격가담한 수비수 김주성이 발을 갖다대 밀어넣어 3-0을 만들어 승리했다.
우려됐던대로 중국의 축구는 거칠었다. 전반 33분경 이동경이 이미 패스를 방출한 상황에서 중국 미드필더 가오 텐위가 뒤늦게 이동경에 달려들어 이동경의 발을 밟는 장면이 나왔다. 이동경이 패스한지 한참인데 뒤늦게 달려와 굳이 멈추는 발을 이동경 발위에 놓아 밟아버린 것.
강하게 달려온 발에 밟힌 이동경은 고통을 호소했다. 너무 타이밍이 늦게 들어왔기에 믿고 싶지 않아도 의도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던 장면이었다. 이동경은 다행히 금방 일어나 경기를 뛰는데 문제가 없었다.
이외에도 중국은 발이 높은 태클 등을 계속 보였지만 한국 선수들이 잘 피하며 큰 부상자 없이 이날 경기를 마쳤다.
중국의 거친 소림축구는 여전했지만 한국은 잘 버텨내고 이겨냈다.

-스한 스틸컷 : 스틸 컷(Still cut)은 영상을 정지된 화면으로 보여주는 것을 뜻합니다. 매 경기 중요한 승부처의 한 장면을 있는 그대로 자세히 묘사합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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